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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엔지니어, 대학생 기술경연의 장”
4.26~28 코리아텍서 「제9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개최
등록일 : 2016-04-26
조회수 : 9,917
○ 산학협력 활성화와 우수 제조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 주최하는 엔지니어들의 기술 경연 대회인‘제9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26일(화)~28(목)까지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 삼성그룹 기능올림픽 사무국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 코리아텍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삼성 국내․외 법인에서 총 108명의 엔지니어들이 자동화시스템 구축 등 4개 직종에 참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 행사규모 : 4개 직종 108명 (해외: 9개국 67명) ⇒ 2015년 해외법 인 9개국 60명
❍ (직 종)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기제어시스템제작, 제조설비/ JIG 설계, CNC밀링가공
❍ (참여국가) 중국(33명), 멕시코(4명), 브라질(6명), 인도(4명), 베트남(16명), 러시아(2명), 태국(2명), 이집트(4명), 인도네시아(2명)
❍ (재 학 생)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재학생 6명
* 자동화시스템 구축(2팀 4명), 전기제어 시스템 제작(1팀 1명), 제조설비/ JIG 설계(1팀 1명)



► 엔지니어 스스로 생산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음으로써 설비전문가로서의 Pride와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자리로서, 삼성 엔지니어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 삼성그룹이 자체적으로 실시해 오다가 제3회 대회(2010년)부터는 코리아텍과 공동으로 개최,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삼성기능인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코리아텍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산업현장의 선배 기능인들과 실력을 겨루는 등 산학연계 모델도 제시하고 있다.

○ 특히 대회 첫날에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울산에너지, 충북반도체고, 수원하이텍고) 학생 400명이 행사를 참관하고, 2015년 삼성그룹 입사 기능인력(전자 34명, SDI 15명, 에스원 5명, 전기 4명) 54명을 초청, 대회 관람 및 특강,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하며 학습․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또한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기술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 ‘16년 국제기능올림픽(기능올림픽대회) 참가선수들이 모바일로보틱스 등 6개 직종 경기를 시연하여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코리아텍은 삼성그룹사와 2006년에 공동으로 첨단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하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술교육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는 실질적인 산학 연계를 통한 전문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능력중심사회를 실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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