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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 8.7:1 경쟁률 기록
작년보다 2.2:1 상승...“한기대 브랜드 인지도․경쟁력 전파 영향”
등록일 : 2010-09-15
조회수 : 7,897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의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 원서접수(9.8~14일) 결과 437명 모집에 3,82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8.7:1을 기록했다.

각 모집단위전형별 경쟁율은 ▲일반전형 9.4:1 ▲교과성적 우수자 8.7:1 ▲특정역량우수자 8.2:1 ▲전문계고교 졸업자 15.7:1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전문계고교 성적우수자 4.7:1 ▲ 사회기여자 및 배려자 13.0:1 ▲농어촌학생(정원외) 6.3:1 ▲기회균형선발(정원외) 8.2:1을 나타냈다.

학부별 경쟁률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가 11.7:1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기계정보공학부 9.1: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8: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9.1:1 ▲컴퓨터공학부 8.1:1 ▲디자인공학과 8.3:1 ▲건축공학부 8.7:1 ▲산업경영학부 6.6:1을 기록했다.

이번 2011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 경쟁률 8.7:1은 2010학년도 6.5:1, 2009학년도 6.6:1과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상승한 경쟁률이다.

   

특히 일반전형과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지원자가 크게 늘었는데, 이는 매년 한기대 입학성적이 상승하고 있어, ‘소신지원’ 학생들이 이번 수시에서 한기대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 최근 5년간 한기대 신입생 수능평균성적을 보면 ▲2006학년도 (상위) 20.9%, ▲2007학년도 18.2%, ▲2008학년도 18%, ▲2009학년도 17.9%, ▲2010학년도 16.4%로 해마다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창헌 한기대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는 경기도 등 수도권 학생들의 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며 “경쟁률이 향상된 배경은 취업명문대학, 특성화된 교육환경 등 한기대의 대외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계층에게 널리 전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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