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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김욱진 학생 등 ‘플랫폼 비행시연회’서 우승
등록일 : 2010-10-12
조회수 : 8,343

  
 

왼쪽부터 오성주,고병석, 김홍경(협회장),김욱진(팀장),원종호,석은나,우재훈


한기대 정보통신학과 FDCL팀은 지난 9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주최로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열린 ‘2010년 초급형 플랫폼 개발사업 비행시연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대회에는 14팀이 참가하여 기술심사를 거쳐 한서대학교, 공군사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총 7개팀이 선정되어 10월 9일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치열한 대회를 치룬 가운데 최종 심사를 거쳐 한국기술대학교 FDCL 팀이 우승을 한 것이다.

FDCL 팀은 2003년 정보통신학과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8년 동안 명맥을 이어왔고 드디어 우승이라는 결실을 이루었다. 

전문적인 항공학과가 아닌 순수 정보통신학과인 점에서 놀라울 성과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보통신학과 6명(김욱진,원종호,고병석,오성주,우재훈,석은나)이 팀을 이루어 각 파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졸업한 선배들의 서포트가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 더불어 정보통신학과 교수님들의 지원과 각 사업단체들의 지원 역시 무시 할 수 없다. 이러한 요소 하나 하나가 모여 이룬 결과라는 분석이다. 

무인로봇항공기라 하면 보통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일 수 있다. 무인로봇항공기에 대해 간단히 말하면 비행기 또는 헬기에 직접 시스템을 장착하여 시스템이 기체의 서보모터를 컨트롤하여 지상에서 누군가의 조작없이 시스템을 통해서 스스로 자동비행을 하는 것이다. 

FDCL 팀의 김욱진 학생(27세 팀장)은 "항공우주산업이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시점에서 이번 우승을 기점으로 하여 한기대 학생들이 무인로봇항공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고생한 팀원들과 졸업생선배님, 교수님들께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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