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MS주최 '2011 이매진컵' 한기대 허찬(컴퓨터 06) 소속팀 2위
등록일 : 2011-07-14
조회수 : 11,029

  전세계 학생들의 IT 월드컵인 ‘2011 이매진컵’에서 한국기술교육대 허찬(컴퓨터공학부 06학번)이 속한 '지피지기팀'(허찬, 조경택, 이윤정, 김단비, 이진영)이  ‘윈도폰 7’ 경쟁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펼쳐진 2011 이매진컵 본선에서 윈도폰 7 부문 결선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 중  ‘지피지기(조경택, 이윤정, 김단비, 허찬, 이진영)’팀은 2위 수상과 함께 상패와 상금 4000달러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로 9회 째인 이매진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하나의 경쟁 부문에서 우승과 함께 2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 있는 경사이다. 더구나 이번 윈도폰 7 부문에서의 1위와 2위 동시 수상은 아직 국내에 윈도폰 7이 출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의 승리가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허찬 학생은 프로그래밍 부분을 담당하여 크게 기여함으로써 교내 학우에게는 물론,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윈도폰 7 부문 2위를 차지한 지피지기 팀이 선보인 애플리케이션 ‘핫 포테이토(Hot Potato)’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사회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일반 시민들로부터 구호나 지원 활동까지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술 구현에서의 완성도와 디자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왈리드 아부 하드바 MS개발자 플랫폼 사업부(DPE) 그룹 부사장은 "한국의 홈런과 지피지기팀은 창의력과 기술력, 실용성, 디자인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함 이 없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 이매진컵이란?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03년부터 전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IT 기술 경진 대회이다. 올해 이매진컵에는183개국 약 35만3000명의 학생들이 국가별 예선 및 글로벌 경쟁 심사를 거쳤으며, 뉴욕 본선에서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 간 전세계 73개 국가에서 진출한 128개팀 500여명의 학생들이 ‘기술을 통한 난제 해결(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폐막식에서 제10회 ‘2012 이매진컵’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내년 대회를 위해 오늘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imaginecup.com 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