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 7월 5일 경남 충무마리나 리조트에서 '고객이 체감하는 교육혁신 구현'이라는 기치로 2007년 하계 직원연수를 개최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연수에서는 최종택 초이스 컨설팅대표가 '성공하는 사람의 야망과 열정'이란 제목의 특강을 진행하며 많은 직원들의 호응과 관심을 갖게 하였다.

우리의 삶에서 선택 가능한 것과 선택 불가능한 것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기가 처한 상황에 감사하고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본인 또는 타인 등의 약속은 반드시 종이에 적어야 실현가능성이 높아짐을 강조하고 끊임없는 개인의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총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대학 발전을 모색해 나가는 통로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대학에서 고급인력이 하는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넓은 시야로 대학의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최우수상에 대학원 교학팀 '깨진 유리창 보수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직원의 역량과 교육행정 개선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 경진대회를 지난 ‘07.7.5(목) 하계직원연수에서 개최되었다. 총장님을 비롯한 직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5개 동아리가 그동안 연구한 사례를 각각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각 학습동아리에서 선발된 심사위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는 학습동아리 대학원 교학팀 김의정 직원이 발표한 '깨진 유리창 보수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학습동아리 “맛있고 멋있는 회계”의 회계팀에서 수상했다. 또 장려상에는 혁신평가팀, 경영지원팀의 학습동아리가 차지하였다.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수상한 동아리에게는 포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행정부서의 학습을 통한 역량 개발 및 문제해결을 위한 전 직원이 학습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파란(破卵) 사람들” 동아리(기획예산팀, 회장 최명희) 등 15개 학습동아리 125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혁신평가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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