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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김서란씨 21회 공인노무사 ‘최연소 합격’
박초롱씨도 합격....역대 시험서 산업경영학부 최연소만 3명, 총 16명 배출
등록일 : 2012-10-30
조회수 : 8,654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총장 이기권 이하 한기대 ) 김서란 학생 ( . 22 . 산업경영학부 4 학년 ) 이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제 21 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서 최연소로 합격 했다 . 또한 같은 학부 박초롱 학생 ( . 24 ) 도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

‘공인노무사’ 주요 업무는 ?

     근로자 권리구제 업무 대행 , 노동관계법령 및 노무관리 등과 관련해 상담·지도 업무를 한다 . 또한 기업체·노무법인·법무법인 등에 취업해 노무관리나 컨설팅 업무를 맡는다 . 한편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제 21 회 공인노무사 최종합격자는 255 명이며 , 여성은 91 (35.6%) 이다 .

한기대 산업경영학부에서는 그간 총 16 명의 공인노무사를 배출 하는 등 매년 2~3 명의 공인노무사가 나오고 있으며 , 특이한 점은 최연소 합격생이 많다는 것 이다 .

2008 년 치러진 제 17 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서 한기대 산업경영학부 서민희씨 ( ‘노무법인 화원’ 근무 중 ) 는 만 21 세의 나이로 최연소 합격을 했으며 , 2005 년 제 14 회에서는 장승민씨 ( LG 하우시스’ 근무 중 ) 가 최연소 합격생이었다 .

최연소 합격생 김서란 학생 은 “ 1 학년 때 학교 선배이자 공인노무사 시험에서 합격한 선배가 최연소를 목표로 잡고 공부하라고 응원 해 주셨는데 , 이렇게 합격을 하니 신기할 따름”이라면서 “산업경영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고시반‘가온누리’의 활동과 수험전략에 대한 교수님들의 도움이 큰 힘 이 됐다”고 밝혔다 .

박초롱 학생은 “시험에 합격한 선배의 영향으로 2010 년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공인노무사 1 차 시험은 모두 학교 전공과목을 통해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 심화 공부는 고시학원을 다니면서 보충했다”면서 “권리에 따르는 이익과 노 ( ) ( 使 ) 어느 한편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 ) 익을 생각하는 공인노무사가 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 >


김서란씨 (22 . 산업경영학부 )



박초롱씨 (24 . 산업경영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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