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1월 20일 15시부터 본교 2층 중회의실에서 청와대 노동고용비서관 주재 "기관 혁신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청와대와 노동부 정책관계자 및 학계, 기업체 대표 등 전문가 2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대학의 혁신 성과 실적 및 향후 대학의 비전에 대하여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KUT 기술교육모델'과 '평생능력 교육모델'에 대한 우수성과 성과에 대해 고무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기업체 대표로 참석한 정백운 에버테크노 대표이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 능력개발 교육에 한기대가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기대의 대학교육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우수한 기관으로, 졸업생을 별도의 직무교육 없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 할 수 있어 중소기업으로써도 고마운일이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학의 노력이 계속되길 희망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학교육과 기업체의 요구, 그리고 정부의 역활에 대한 발전적인 공감대 형성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링크 - 김용익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참여정부 혁신과 비전' 특강

/혁신평가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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