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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제1회 창업ㆍ창직 아이템경진대회’ 성료
고려대팀 대상 수상...입상자들 ‘고용노동부 창조역량강화과정’ 600만원 지원
등록일 : 2013-01-30
조회수 : 7,074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 ) LINC사업단(산학협력선도사업단) 이 지난 1월 29일(화) 이 대학 다산정보관에서 개최한 ‘제1회 KOREATECH 창업ㆍ창직 아이템 경진대회’ 에서 고려대학교 이광우 학생팀 ( 발표물 : ‘M2M/IoT기술을 이용,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케어 시스템’ )이 영예의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차지 했다.

 

금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150만원)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최형인 학생팀 (발표물 :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케이스)이, 은상 (산학협력단장상/100만원)은 동아대학교 김재구 학생팀 (발표물 : 고정 접이식 옷걸이)에게 각각 돌아갔다.

 

※ 기타 수상 내역

동상(LINC사업단장상) : 한국교통대학교 임용묵 학생팀, 특별상 3팀 : 순천향대학교 이용주 학생팀, 전북대학교 박요한 학생팀, 금오공과대학교 여동권 학생팀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고용노동부의 2013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인 ‘창조역량강화과정’에 우선 선발 되어 창업아이템이 창업ㆍ창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창조역량강화과정이란? 전국 대학생 창업동아리 중 고용노동부 아이템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팀당 6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창업교육, 자료수집 등)

이번 대회는 청년층의 창업도전과 기술개발 촉진을 통한 청년고용문제를 해소 하고, 창업 준비 이전에 아이템 검증을 통해 청년창업의 실패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창업훈련ㆍ보육 등 준비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총 27개 대학에서 55개 팀이 접수 됐으며 예선 및 서류심사를 통해 15개팀이 최종 선발돼 29일(화) 본선을 치르게 됐다.

 

본선 발표(PT 발표)에 대해서는 사업성, 기술성, 개별능력 등의 기준 과 더불어 실제 청년 창업ㆍ창직으로 연계(사업화)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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