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 ) LINC사업단(산학협력선도사업단) 이 지난 1월 29일(화) 이 대학 다산정보관에서 개최한 ‘제1회 KOREATECH 창업ㆍ창직 아이템 경진대회’ 에서 고려대학교 이광우 학생팀 ( 발표물 : ‘M2M/IoT기술을 이용,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케어 시스템’ )이 영예의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상금 200만원)을 차지 했다.
○ 금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150만원)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최형인 학생팀 (발표물 : 시각장애인용 스마트폰 케이스)이, 은상 (산학협력단장상/100만원)은 동아대학교 김재구 학생팀 (발표물 : 고정 접이식 옷걸이)에게 각각 돌아갔다.
※ 기타 수상 내역
동상(LINC사업단장상) : 한국교통대학교 임용묵 학생팀, 특별상 3팀 : 순천향대학교 이용주 학생팀, 전북대학교 박요한 학생팀, 금오공과대학교 여동권 학생팀
○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고용노동부의 2013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인 ‘창조역량강화과정’에 우선 선발 되어 창업아이템이 창업ㆍ창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창조역량강화과정이란? 전국 대학생 창업동아리 중 고용노동부 아이템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팀당 6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창업교육, 자료수집 등)
○ 이번 대회는 청년층의 창업도전과 기술개발 촉진을 통한 청년고용문제를 해소 하고, 창업 준비 이전에 아이템 검증을 통해 청년창업의 실패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창업훈련ㆍ보육 등 준비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총 27개 대학에서 55개 팀이 접수 됐으며 예선 및 서류심사를 통해 15개팀이 최종 선발돼 29일(화) 본선을 치르게 됐다.
○ 본선 발표(PT 발표)에 대해서는 사업성, 기술성, 개별능력 등의 기준 과 더불어 실제 청년 창업ㆍ창직으로 연계(사업화)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