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KOREATECH 자긍심 갖고 사회서 핵심인재 역할하길”
이기권 총장 22일 ‘2012년 학위수여식’에서 당부, 학사 663명, 석사 129명, 박사 17명 등 총 809명 영예의 졸업장
등록일 : 2013-02-22
조회수 : 7,376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은 2월 22일 오전 11시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이기권 총장을 비롯해 송영중 학교법인 이사장, 졸업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663명, 석사학위 129명, 박사학위 17명 등 총 809명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이기권 총장은 졸업 식사를 통해 “KOREATECH의 독창적 교육모델과 엄격한 졸업관리 때문에 다른 대학 학생들보다 훨씬 더 많은 전공수업과 실험실습 등 학업에 매진하느라 정말 고생들이 많으셨다”면서 “국내 최정상 대학교의 졸업생들보다 더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된 여러분 모두가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졸업생들을 치하했다.

  이어 이 총장은 “여러분들이 KOREATECH의 창의적인 실천공학교육의 주역으로 적극 참여해 주었기에 우리대학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을 뿐 아니라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2월 현재 70% 취업률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22년이라는 길지 않은 대학 역사 속에서도 7천여 명의 KOREATECH 출신 선배들은 각계각층에서 주도적인 리더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여러분들도 KOREATECH 출신으로서 강한 자긍심을 갖고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KOREATECH 졸업생들은 정말 다르구나”는 인식이 국민 모두에게 심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님, 재학생, 교직원들도 뜻과 힘을 합쳐 KOREATECH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천명했다.

  첫째, KOREATECH이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중심대학이 되기 위해 ▲교육내용의 미래신성장산업분야로 개편 ▲장기현장실습 확대 ▲ 공학 내 학부를 뛰어넘는 융합교육 강화 ▲창의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인문학적 교양교육 강화 ▲한 차원 높은 글로벌화 및 HRD 부전공제화 등 추진.
 
  둘째, 세계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해 ▲4,000여개 가족기업에 대한 인력, 기술, 장비 등의 지원 강화 ▲ 대중소 상생훈련의 철강, 자동차, 생명공학 분야로의 확대 ▲ 한 차원 높은 HRD 교사, 기술계 교사의능력개발 체제 구축.

  이 총장은 세 번째로 “우리대학은 국책대학인 만큼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되는 실질 지표인 고용률 70%를 앞으로 5년 내 달성하는데 필요한 정책들을 앞서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