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한국기술교육대 드리븐팀 ‘국제 대학생 그린카대회’ 대상
교통안전공단 주최 24~25일 자동차안전연구원서 28개 대학 49개팀 경쟁, 드리븐팀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창의적 교육 원동력”
등록일 : 2013-05-27
조회수 : 7,736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코리아텍)의 자동차 연구 동아리 ' 드리븐(DRIVEN)팀 '(지도교수 기계공학부 이우영)이 지난 5월 24~25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2013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전기자동차 종목에서 영예의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차지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 국토교통부 후원 아래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의 창의력과 아이디어 경쟁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로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 이번 대회에는 코리아텍을 비롯해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 영남대 등 총 25개 대학의 46개 팀과 해외 3개 대학 3팀 등 국내외 28개 대학에서 49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 종목과 하이브리드자동차 종목 으로 각각 나뉘어 ▲제동 및 조향안전부문(300점), ▲가속성능부문 (300점), ▲주행성능부문 (400점) 등으로 진행됐다.

   ※ 이번 대회에서 하이브리드자동차 종목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DS팀이 최우수상(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코리아텍의 드리븐팀은 하이브리드자동차 종목의 ▲조향 및 제동안전 부문 1등 (100만원)을, 코리아텍의 스타덤팀은 전기자동차 종목의 ▲조향 및 제동안전 부문에서 1등 (100만원)을 차지했다.

'드리븐(DRIVEN)팀' 윤한기 팀장 (기계공학부 4학년)은 “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의 자부심을 걸고 참여했는데 대상 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 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팀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도교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이번 수상은 여러 전공과목을 응용하고 융합하는 코리아텍의 창의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큰 원동력 이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지난 2010년 1회 대회에서는 코리아텍의 스타덤팀이 종합우승 을, 2011년 2회 대회에서는 코리아텍의 스타덤팀과 드리븐팀이 공동준우승 을, 2012년 3회 대회에서는 역시 코리아텍의 ' 볼츠(Volts)팀 ' 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끝>


 
▲‘2013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의 '드리븐(DRIVEN)‘팀이 영예의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차지했다.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