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한국기술교육대서 ‘세계적 지식공유행사’ TEDx(테드엑스)
16일(토) 대강당서 100명 대학생, 지식인, 일반인 참가 여행작가, 마술사, 발명고교생 등 5명과 지식 공유ㆍ소통
등록일 : 2013-11-16
조회수 : 12,610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OREATECH /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 학생들이 천안지역 최초로 세계적인 지식 공유행사인  'TEDx' 강연회를 개최 했다.

○ 코리아텍 학생들은 11월 16일(토) 오후 2시~6시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학생, 일반인, 지식인, 고교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물안 개구리 끄집어내기'란 주제로 'TEDxKoreaTechU(테드 엑스 한국기술교육대)'를 개최 했다.

  ※'TEDx'란
   ‘TED’는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Ideas Worth Spreading)'을 시민과 나누자는 취지로 미국에서 시작된 지식공유 행사이다.
   'TEDx'란 Technology(테크놀로지),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의 약자인 TED에 독립적으로 기획된 행사란 의미의 'x'가 붙어     만들어진 용어로 테드 주최 측의 허가를 얻고 대학이나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공유할 가치가 있는 지식을 18분이란 시간에 맞춰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일반인, 학생, 유명인사, 작가, 예술가 등 제한이 없다.

○ ‘TEDxKoreaTechU’는 지난 4월부터 코리아텍 재학생 9명이 직접 기획과 섭외, 무대연출, 홍보 를 주도했으며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았다.

○ 이번 'TEDxKoreTechU'행사에 출연한 연사는 김중섭(여행작가), 김진욱(음악가), 양수영(영화사 대표), 임우철(발명 재주꾼 고교생), 한만호(프로 마술사) 등 5명이다.

○ TEDx강연의 큰 특징은 연사와 관객들이 함께 어울러져 소셜네트워킹을 진행 하는 시간이라는 점. 이번 행사에도 행사 중간 중간 연사와 관객들과 한자리에서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 TEDxKoreaTechU 오거나이저 대표인 이윤수 (컴퓨터공학부4년)씨는 "이번 첫 TED를 계기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자발적인 지식교류 모임과 행사가 개최 돼 비단 강연회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공유된 아이디어들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이 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영상촬영을 제작해 유튜브와 테드 홈페이지( www.ted.com )에 소개 될 예정이다.  <끝>

붙임 1 : TEDxKoreaTechU 포스터
붙임 2 : TEDxKoreaTechU 연사 5명 소개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