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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 고용노동부 STEP으로 직업훈련 공백 최소화
“삼성디스플레이, 한국폴리텍대학, 배화여자대학교 등 고용노동부 STEP 온라인 교육 참여자 6.1배 증가”
등록일 : 2020-04-01
조회수 : 4,496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정규교육과 직업훈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활용하여 온라인교육을 수강하는 인원이 전년 동월대비 6.1배 급증하였다고 밝혔다.

세부지표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신규회원가입은 38,751명으로 6.1배 ▲홈페이지 방문객은 181만 명으로 4.2배 ▲온라인교육 참여인원은 56,072명으로 6.1배 ▲맞춤형 이러닝 훈련기관은 9개 기관 참여로 3배 증가하였다.

이중 맞춤형 이러닝 학습에는 삼성협력사, 삼성디스플레이, SK네트웍스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등 47,60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 AI Lab, ㈜광진, 한국철도공사, 우송정보대학, 특성화고 교원 등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STEP은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를 한 곳으로 모은 플랫폼으로, 4차 산업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콘텐츠와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등 기술‧공학 분야의 특화된 콘텐츠 533개와 가상훈련 콘텐츠 69개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임경화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규교육 및 직업훈련의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교육 수요가 몰리면서 상담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고용노동부는 직업훈련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집합 훈련과정에 원격수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히며, STEP의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 코로나 19의 여파로 고용노동부 STEP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인원이 전년대비 6.1배로 급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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