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한국기술교육대 “2024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 개최
2일(금) 700여 직업훈련교·강사 대상 ‘AI 융합기술 동향 및 방향’ 총 14개 열띤 강연
등록일 : 2024-02-02
조회수 : 3,516

-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에듀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LS ITC, KISTI 임원, 교수 등 발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2일(금)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업훈련·교강사 및 직업교육훈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대면 및 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줌 웨비나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는 450여명이 접속하여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주제로 AI+X(AI융합기술) 동향 및 기술·교육훈련관련 2개의 기조강연과 신기술분야별 3개 트랙에서 12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디지털 신기술분야 최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하여 직업훈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장이 펼쳐졌다.

행사의 막을 여는 첫 번째 기조강연은 하정우 NAVER Cloud Head가 ‘ChatGPT 1년간의 변화 그리고 생성형 AI가 불러온 혁명’이라는 주제로 생성형 AI가 불러온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명적 변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전망을 제시했.
이어서 Sophy Bae, Google for Education 한국대표가 ‘Future of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미래 교육의 역할, AI 디지털 시대 가르쳐야 할 기술, AI기반 맞춤형 학습에 관한 내용으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후에 진행된 ‘AI 기술’, ‘AI & Edutech’, ‘AI & DX’ 3개 트랙에서 는 각 주제별 12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AI 기술’ 트랙에서는 Microsoft Korea 최재형 책임, 피보다 에이아이 김정욱 대표 파트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석광호 교수, 한기대 김덕수 교수가 Open AI, 인공지능 교육 혁신을 통한 디지털 전환, AI신기술 등을 발표했다.

‘AI & Edutech’ 트랙에서는 이스트소프트 권택순 센터장, 유비온 미래교육연구소 김보은 소장, 한양사이버대학교 이지은 평생교육원장, 한기대 윤상혁 교수가 생성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교육, 생성형 인공지능, 직업훈련의 차별화 전략,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혁신 방안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AI & DX’ 트랙에서는 LS ITC 이광기 책임, 지팬스 스마트로 양현석 대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민아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장,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가 설비의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XR 협업 플랫폼, 생성AI시대의 미래인재양성 교수법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정부는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첨단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직업훈련교·강사가 함께 발 빠르게 대응해 나아간다면, 직업훈련이 디지털 인재 부국(富國)으로 나아가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국가 발전과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핵심 허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의 한기대는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지원하는 국책대학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와 실천공학기술자 양성하는 대학이다. 더불어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등 부속기관을 통해 직업훈련 교·강사의 역량강화 및 온라인 기반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으로 전 국민 대상 맞춤 훈련과정 지원 등 공학교육과 평생직업능력개발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