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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인재와 기술을 기업에 이식하고, 사업화 - 한기대 최고 등급
3개년도 채용·취업률 등 종합평가 결과, 충청권역 최우수
등록일 : 2024-04-08
조회수 : 636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부설 산학협력단(단장 민준기 교수)이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3년 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대학의 인재·기술을 기업과 연계하는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한다. 전국 28개 대학이 선정돼 참여하고 있다. 한기대의 평가 결과는 충청권(6개 대학)에서 최고 등급이다.

한기대는 이 사업에 특별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선 이공계열 학·석·박사 졸업생 중 미취업자를 산학협력단이 채용한다. 이어 이들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기술 보유 실험실 등에 배치하거나 지역 기업에 파견 근무토록 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고, 사업화 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즉 ‘대학이 졸업생 직접 채용→기업 활용형 전문교육→기업에 기술이전 또는 사업화’로 ‘산·학·인재’ 일체형 운용 방식이다.

한기대는 이번 평가에서 채용, 취업률, 기술이전 연계 등 7개 지표에서 목표 대비 110%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민준기 단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기술사업화 인재 양성과 수요 맞춤형 인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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