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한기대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에도 추석을 맞아 대학 인근의 병천면사무소와 아우내 은빛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화장지, 라면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정지창 행정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기대 구성원들의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공공기관으로서 주변에 소외된 이웃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대는 위문품 전달 이외에도 재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및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농촌을 방문하여 노후주택·농기구 등을 수리하는 ‘기술봉사’ 활동을 매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서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학 인근의 병천면사무소와 아우내 은빛복지관에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