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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기 총장, 글로벌역량 강화 위해 미국 3개 대와 MOU
미시시피대, 칼폴리 포모나, 오레곤공과대 등과 학술 및 학생교류키로
등록일 : 2009-10-10
조회수 : 7,074


 전운기 총장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미국의 미시시피대 (University of Mississippi), 칼폴리 포모나(Cal Poly, Pomona), 오레곤공과대(Oregon Institute of Technology) 등 3개 대학을 방문하고 학술교류협정 체결과 학생교류관련 협의 등 한기대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전운기 총장은 미시시피대학 D aniel W. Jones 총장과 교직원 연수 및 교류, 공동연구, 학술행사 공동참가 등을 내용으로 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금년 겨울방학부터 10여명의 한기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 미시시피대학은 1848년 설립된 공립대학교로서 학생수와 교직원을 합쳐 2만 명이 넘는다.

 또한 한기대 교환학생이 수학하고 있는 칼폴리 포모나(Cal Poly, Pomona)과도 교환학생을 증원하기로 협의했으며, 금년 겨울방학부터 단기 어학연수를 개설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이 대학은 교육철학이 'Learn by Doing'로 한기대와 유사한 교육이념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레곤공과대(Oregon Institute of Technology)와는 학생교류 및 교직원 연수, HRD관련 교육연수활동을 활발히 교류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전운기 총장은 “미국 대학들도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외국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면서 “등록금이 저렴한 미시시피대 및 오레온공과대와의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것은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전 총장은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영어강좌 확대하여 외국 대학과 상호교류를 위한 조건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학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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