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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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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전임교원 확보율 한기대 최고
한기대 71.6%, 남서울대 42.1%로 최저…
등록일 : 2005-11-21
조회수 : 5,302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가 발표한 ‘2006년도 대학교원현황’에 따르면 천안에 본교나 분교가 소재한 4년제 대학 가운데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전임교원확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06년도 4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전국 4년제 대학의 교원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한기대), 호서대 등 8개 대학 가운데 전임교원확보율은 한기대가 71.6%로 가장 높았다. 나사렛대와 단국대가 각각 62%, 54.5%로 뒤를 이었다.


남서울대와 상명대는 전임교원 확보율이 50%를 밑돌았다. 상명대는 43.9%, 남서울대는 42.1%에 머물렀다.


전임교원 확보율의 격차는 교원 1인당 학생수에도 반영돼 한기대는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29명으로 천안지역 대학 가운데 가장 적었다.

반면 전임교원 확보율이 가장 낮은 남서울대는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52.7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비전임까지 포함한 교원 1인당 학생수는 백석대가 37.7명으로 가장 많았다.

/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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