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미로(未老)면 폐교 운동장에 마련된 기술봉사단 농기계수리 캠프 모습
▲ '초스피드 접수' 농기계 수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접수처를 찾는 지역주민들
▲ '경운기 좌우로 정렬!' 꼭두새벽부터 나와 대기(?)중인 경운기들의 일사분란함
▲ "야, 저거 언제 다 하냐?"
▲ "설마 밤 새겠어? 그래도 기분은 좋네"
▲ '불꽃투혼'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용접 작업을 위해 긴팔을 착용한 봉사단원
▲ "학생 이거 고쳐주면 서울 사는 손녀딸 전화번호 따줄꾸마~"
▲ '기술봉사단 인기만점' 줄지어선 경운기들의 행렬은 끝을 보이지 않고…
▲ 효도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사진기사 "할아버지 치즈~" "근디 난 치즈 시려…"
▲ 방송 관계자들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인도한 심경섭(전기3) 학우 "멋지다!"
▲ 위험천만한 전기배선은 깔끔하고 안전하게 "러브하우스 출연시켜도 되겠네"
▲ 매끼 기술봉사단 식사를 책임지는 일반봉사팀 "다음 포즈는 노홍철의 저질댄스?"
"" 공학을 전공하면서 농촌에 와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이 뜻 깊은 경험이기 때문에
그런 자체를 '봉사'라는 이름을 붙여주신다는 것 만으로도 저희는 감사하죠!!""
[ MBC 인터뷰 내용중 / 심경섭(전기 3) 학우의 멋진 코멘트 ]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