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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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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동차로 펴는 꿈 ˝한기대 자동차 동아리 4팀˝
등록일 : 2007-09-13
조회수 : 5,682

지난 11일 대전 MBC가 이번 주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릴 '제3회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 개최소식 보도에 앞서 우리대학 기계정보공학부 자동차 동아리 4개팀을 사전취재해 갔습니다.

13일 9시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영된 뉴스에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커나갈 자동차 공학도들의 위풍당당한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리며, 한기대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한기대 화이팅!

다시보기 프로그램 로딩 시간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인터넷 속도에 따라 5~60 초 정도의 지연 시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월 13일 대전MBC 뉴스데스크 방영분]

◀ANC▶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만들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 가솔린 자동차에서부터 하이브리드와 경주용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임양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학생들이 자동차 막바지 조립 작업에 한창입니다. 나사를 조이고 그 위에 자동차의 특징을 나타내는 외형까지 얹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 3,4학년 학생들이 7개월 동안 준비해온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올해는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 기능을 높였습니다.

직접 만든 자동차는 100cc 오토바이 엔진에 불과하지만 연비만큼은 미터당 40km를 갈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INT▶ 조지훈 (한국기술교육대 3학년)

"저는 드라이버의 임무도 있지만 설계 부분을 맡아서 자동차를 만드는 데 있어 설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국기술교육대에 자동차 관련 동아리는 모두 4개. 연비가 중요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팀과 속도 중심의 포뮬라 팀 등 40 여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

정경석 (기계정보공학부 교수)

"미래기술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졸업 후에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를 통해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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