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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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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투데이外] 2007˝ 국제 HRD 컨퍼런스 개최 관련 언론보도
등록일 : 2007-09-17
조회수 : 5,147

[한국경제] 기업 인적자원개발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경제신문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2007년 인적자원개발(HRD)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글로벌 제조기업의 능력개발 혁신'이라는 부제를 단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들이 제조업 근로자의 능력 개발을 위해 생산 현장에서 실시하는 기술교육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내 기업과 대학 간 협력,기업 근로자의 수준별 능력 개발 혁신 방안 등을 모색하는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9월14일(금),오후 4∼6시

◇장소: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


[국정브리핑] 선진국 제조기업의 핵심기술은 “인재양성”  
 
‘글로벌 제조기업의 능력개발 혁신’, 2007 국제 HRD 컨퍼런스 개최

세계화·개방화에 따라 산업구조가 급격히 재편되면서, 기술혁신과 근로자의 능력개발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일류 제조기업의 재직자 능력개발 경험을 토론하는 국제회의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노동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글로벌 제조기업의 능력개발 혁신 : 실무 엔지니어를 위한 지식기반 기술”를 주제로 [2007년도 HRD 국제컨퍼런스]를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케히사 무라타 Denso E&TS 훈련센터장, 천두성 GE 코리아 인사팀장, 우베 프라이어 Bosch 아시아태평양 공인훈련센터장 등 선진글로벌 제조기업의 전문가가 나서 각 기업별로 재직 근로자의 교육훈련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이들 기업들의 성공사례와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기업의 현실에 맞는 재직자 직무능력개발을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평생 직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고용환경이 변화한 만큼 새로운 직업능력개발 전략을 모색할 시기가 도래했다.”면서 “글로벌 경쟁시대에 부응하는 HRD의 새로운 변신과 도전, 그리고 창조적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 정병석 총장도 “최근 한국사회의 화두로 급부상한 ‘인재양성’이란 측면을 기업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뜻 깊은 학술행사”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파이낸셜뉴스] 선진 제조업체는 어떻게 인재양성했을까 
 
근로자의 능력개발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직업능력개발(HRD)을 위한 국제 행사가 열려 주목된다.

노동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1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7년도 HRD(직업능력개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일류 제조기업 재직자들의 능력개발에 대한 경험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덴소(Denso) E&TS 다케히사 무라타 훈련센터장, GE코리아 천두성 인사팀장, 보쉬(Bosch) 우베 프라이어 아시아태평양 공인훈련센터장 등 선진글로벌 제조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이들 기업의 성공사례와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기업에 맞는 재직자 직무능력개발 혁신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정병석 총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한국사회의 화두로 부상한 ‘인재양성’이란 측면을 기업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평생 직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고용환경이 크게 변했다”면서 “HRD도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변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한준기자


[충청일보] 한국기술교육대 2007 국제 HRD 컨퍼런스 개최

제조기업의 핵심기술은 인재양성
 
기술혁신과 근로자의 능력개발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일류 제조기업의 재직자 능력개발 경험을 토론하는 2007 국제 HRD 컨퍼런스가 한기대 주관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국제회의는 세계의 권위있는 저명 인사들을 초청, 한국을 대표하는 HRD 분야의 특색있고 저명한 학술행사로 키울 예정에 있어 제조업은 물론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기대(총장 정병석)는 노동부 후원으로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글로벌 제조기업의 능력개발 혁신-실무 엔지니어를 위한 지식기반 기술이라는 주제로 2007년도 HRD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구도 하에서 제조업 분야는 급격한 기술혁신과 기술통합 등으로 지식기반의 기술이 요구되고 있고 생산현장의 실천공학기술자(Practical Engineers)는 이러한 기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습득해야하는 핵심인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컨퍼런스는 이런 현실에 주목해 미국의 GE, 독일의 Bosch, 일본의 Denso 등의 글로벌 제조기업이 최근 현장기술자에 대한 능력개발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이들 기업의 성공사례와 경험 등을 분석· 토의하고 국내 기업 현실에 맞는 단계별, 수준별 능력개발의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모두 4개의 주제발표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선진국들이 제조업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위해 생산 현장에 실시하는 기술교육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철저한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별 발표자로 △다케히사 무라타 Denso E&TS 훈련센터장 △천두성 GE 코리아 인사팀장 △우베 프라이어 Bosch 아시아태평양 공인훈련센터장이 나서 각 기업별로 보유한 재직기술 인력의 재교육 훈련시스템을 소개한다.

한국대표는 이우영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이 참가해 "한기대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해 온 실무 엔지니어 능력개발을 위한 대학과 산학 간의 협력모델은 현재의 지식기반 경제에서 변화하는 고용환경을 가장 적절하게 반영,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첨단기술교육센터는 철저히 수요자 중심의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기술교육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단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실제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장비 등은 계절학기 수업으로 한기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학과 기업체 간의 기술교육 윈-윈 사례를 제시했다.

/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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