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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 KOICA 네팔 직업훈련교사 이러닝 역량강화 연수
8.29~9.6까지 2주간 1차년도 연수, 성공사례? 정책개발 등 실무 중심
등록일 : 2023-08-30
조회수 : 4,002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단장 민준기)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남민)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네팔 직업훈련교사 이러닝 역량강화(2023-2025)’ 사업의 일환으로 네팔 현지에서 교육정책기관 및 직업훈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8.29~9.6일까지 2주 과정의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MoEST,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직업훈련청(CTEVT, Council for Technical Education & Vocational Training), 기술교사연수원(TITI, Training Institute for Technical Instruction),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교육기관 등 25명이며 KOICA 온라인연수 플랫폼(CIAT-ON)을 활용한다.

이번 연수는 3년간 3차에 걸쳐 계획된 연수과정의 1차년도 과정이다. 올해 1차년도는 온라인 연수, 2, 3차는 한기대 초청 집체연수다.
한기대에서 2015~2022년 수행한 ‘KOICA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훈련 질적 제고 사업’과의 연계 효과를 창출하고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한국 이러닝 및 ICT 활용교육 성공 사례,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의 이해 및 적용,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 정책 개발, ▲미래교육과 ICT, ▲이러닝 및 ICT를 통한 교육혁신 등이 진행된다.

한국 및 개발도상국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강의와 토론, 협동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기대는 지난 2008년 「네팔 Tribhuvan University」와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OICA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 PMC용역」을 수행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의 사업관리자인 한기대 조현찬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는 “네팔 직업기술교육훈련(TVET)분야의 사회경제적 발전 및 TVET 확장에 기여하고 기술교사의 ICT 활용 교육역량이 한층 강화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양국 간 ICT 및 교육 분야의 우호적인 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대는 직업훈련교사 및 인력개발담당자 등에 대한 ‘공학기술교육모델’을 활용,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수출입은행 및 기타 다자기구와 공동으로 다양한 개발사업과 연수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르완다,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 국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개도국의 경제개발을 돕고 실천공학교육과 평생직업능력개발의 글로벌 선도대학으로써 한국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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