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노동부, 산학연계 통해 1만5천 인재 키운다.
등록일 : 2006-09-13
조회수 : 5,986
노동부가 시행 중인 '중간기술인력 양성사업'에서 우리대학의 참여 실적 내용이 언급되어 보도·게재되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 「차세대 10대 성장동력산업」의 “중간기술인력 양성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해 9월부터 1년 동안 49개 우수대학·고교 및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에 250억원을 지원하여 생산현장의 중간기술인력 1만1천명을 양성하였고 올해에도 9월중 25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8월까지 1년 동안 1만5천명의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중간기술인력 양성사업”은 노동부가 성장동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품을 생산·양산하는 단계에서 생산현장에 직접 종사할 중간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3년(’05.9~06.8.)간에 걸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학협력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년간의 중간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주요 성과는 아래와 같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9개)는 대기업의 기술 독과점으로 중소기업에서 교육훈련 실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분야를 선정하여 우수한 시설·장비와 기술력을 갖춘 대학, 연구소와 연계한 중소기업 인력양성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반도체협의체는 국내 유수의 대학(서울대, KAIST, 경북대, 한국기술교육대 )·벤처기업(엠텍비전, 실리콘파일 등)과 반도체 설계/공정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출장강의 등 중소기업에게 직접 다가가는 교육방식을 통해 높은 교육만족도(80%)를 얻고 있다.

신영철 노동부 직업능력개발심의관은 “올해부터 사업성과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지원 함으로써 수행기관간 경쟁체제를 조성하여 질적인 성과 내실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출처 : 노동부 능력개발정책팀

/ 홍보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