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KUT-HRD 연구센터 개소 ˝HRD 연구개발의 중심기관 될 것
등록일 : 2006-09-20
조회수 : 6,899
연구센터장에 산업경영학부 어수봉 교수 임명…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9일 본관 1층에서 인적자원개발 전문 연구소인 ‘KUT-HRD 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KUT-HRD 연구센터’는 한기대 내의 여러 R&D 수행기관을 네트워크로 통합․연결하는 총장 직속의 부속연구기관. 이는 노동부 설립대학이라는 본연의 정체성을 가진 한기대의 발전방향으로 ‘특성화된 기술교육‘과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서 국내 최고대학으로 승부하겠다는 정병석 총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현재 한기대는 HRD 관련 부설연구기관으로 테크노인력개발대학원 내의 ‘HRD 연구소’와 산업경영학부 내의 ‘인력․기술경영연구소’ 등 30여 명의 박사급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4개의 R&D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KUT-HRD 연구센터는 각 연구소들의 HRD 전력사업을 분야별로 재편, 종합 관리하는 통합센터의 성격을 띠게 된다.

개소식에 앞서 KUT-HRD 연구센터장으로 임명된 어수봉 산업경영학부 교수는 “이번 연구센터 출범을 통해 한기대는 HRD 연구개발에 있어 한층 결집된 역량을 바탕으로 노동부 등에서 추진하는 인적자원개발 관련 사업에 '싱크탱크(Think-Tank)'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정병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도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로서는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인적자원의 질적 우위가 경쟁력의 원천인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사람 중심의 정책패러다임으로의 변화는 불가피하고 그 돌파구는 HRD 강화 및 혁신이 될 것이다.”고 지적하며 “KUT-HRD 센터는 인력개발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우리대학의 교육목표에 걸맞게 명실 공히 HRD 연구개발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 홍보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