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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례조회 실시 '이달의 한기人'으로 학생처 이은준 선생님 선정소식 등
등록일 : 2007-05-01
조회수 : 6,746


한국기술교육대는 1일 오전 9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5월 월례조회를 열고 대학발전에 공로가 큰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달의 한기人'으로 학생처 이은준 교직원을 선정, 공로상을 수여했다.

평소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열정적인 자세로 일해온 이은준 선생님은 내부 구성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본 상을 수여하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 달부터 학교 게시판 등에 올라온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청원이 '이달의 한기人'상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5월의 한기人으로 선정된 이은준 선생님은 "학생지원팀을 찾는 모든 학생들을 친동생처럼 생각하며 귀로 듣고 발로 뛰는 자세로 일해왔다. 최근 게시판 등에서 불거진 행정서비스에 대한 불신 등을 전체의 일로 생각치 말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얼마든지 좋은 관계 속에서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수상소감과 함께 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한 가족'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의 조회사에서 정병석 총장님은 대학 후속 발전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일부 공개하며 "기술교육 및 재교육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우리대학의 저력을 응집시켜 국내 최고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선 교수, 직원, 학생 모두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서 '스타'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기가 하는 업무에서 '총장'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정 총장님은 이어 "곧 한기대의 홍보문구는 취업률 100%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모든 구성원들이 '일류'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기술사관학교'라는 명칭으로 바뀔 것이다. 대학명칭과 관련되어 산업현장의 기술리더를 양성하는 우리대학의 특성은 사관학교로 불리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소수정예 교육,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충성심과 자부심, 그에 걸맞는 실력까지 한기대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뛸 저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전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홍보팀



△ '이달의 한기人'상을 수상한 학생처 이은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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