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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LG 글로벌챌린저 한기대 ‘T.O.A˝ 최종선발
“세상의 중심에서 도전을 외치다” 더 큰 생각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해!
등록일 : 2007-06-02
조회수 : 9,167

▶ 2007 글로벌챌린저 최종선발대에 선정된 한기대 'Team Out of Africa'

95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해외 탐방 프로그램인 'LG 글로벌챌린저‘에서 한국기술교육대 ’팀 아웃 오브 아프리카‘ (Team Out of Africa) [김현문(산경4), 김지연(컴공4), 편준우(신소재3), 유호영(인미3)]가 최종 탐방 30개 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 29일 LG글로벌챌린저 사무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라면 한기대 ‘T.O.A' 팀은 인문ㆍ사회분야 부분에서 ’한국형 ODA 모델의 방향제시‘라는 탐방테마로 외국으로의 탐방 기회가 주어지는 최종 선발팀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최종 탐방 30개 팀(WOMULㆍ김군태 外 2명)에 포함된 이래로 한기대는 5년 만에 최종 선발팀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T.O.A' 팀의 김현문(산경4) 군은 “한국형 ODA(공적개발원조) 모델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기존의 개발원조사업의 방향은 일회성, 선심성 자금 지원이 대부분이었고 비용대비 효과도 전무했다고 볼 수 있다. 전후 50년 동안 세계의 개발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독특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교육에 대한 이론적ㆍ실태적 배경을 가진 한기대의 특수성을 조합해 직업교육과 기술이전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ODA 모델 안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밝혔습니다.

2007년 글로벌챌린저단은 ▶자연과학분야 (6개팀) ▶ 정보통신ㆍ공학분야 (9개팀) ▶ 경제ㆍ경영분야 (6개팀) ▶ 인문ㆍ사회분야 (5개팀) ▶ 문화ㆍ예술ㆍ체육분야 (4개팀) 등 총 5개 분야 30팀으로 구성됐습니다. 7월 중순부터 글로벌챌린저 홈페이지를 통해 활동내용들이 현지 중계되며 네티즌 평가, 탐방보고서 심사평가 등을 통해 최종 대상 1팀, 최우수상 5개 팀을 뽑아 상금과 함께 LG 전 계열사 입사자격 등의 특전을 부여합니다.

한기대 ‘팀 아웃 오브 아프리카’ 팀의 최종선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멋진 활동을 통해 한기대의 이름을 더욱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LG 글로벌 챌린저 (Global Challenger)는…?


‘LG 글로벌챌린저’는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원)생들로 하여금 세계 최고수준의 현장을 체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자율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대상 해외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탐방활동의 주제 및 탐방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연수나 해외시찰과 차별되며, 탐방활동 후 탐방 결과보고서를 챌린저 홈페이지(http://challenger.lg.co.kr)에 등록하여 누구나 공유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에도 부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연 평균 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글로벌챌린저는 올해 사상 최대의 경쟁률(26 대 1)을 기록하는 등 명실공이 최대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생 공모전 프로그램의 ‘선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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