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혁신과제 실행력 강화를 통한 교육행정 혁신성과 극대화를 위해 ‘혁신 스폰서 제’를 8월부터 도입ㆍ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혁신스폰서 제도’는 처ㆍ원장 이상의 간부층이 혁신스폰서로 위촉되어 혁신제안과 혁신ㆍ학습 활동을 지원하고 혁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로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행정부서에서 추진 중인 부서별 혁신과제 21개 과제를 혁신스폰서 대상 과제로 선정하고 자발적인 지원으로 도입하게 되었다.

  임경화 기획처장은 “한기대는 금년부터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적용되는 ‘기타공공기관’으로 매년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하는 ‘혁신평가’를 수감하고 있으며, 2006년도 혁신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등과 평가를 받아 4년제 대학교로는 최고인 ‘4단계(혁신성과 창출 시작)’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혁신평가팀 담당자는 “간부층의 자발적인 지원에 의한 ‘혁신스폰서’ 제 도입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혁신과제 실행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사업 추진 시 혁신현장의 애로사항과 장애요인을 주기적으로 청취함은 물론 혁신과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을 추진하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혁신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혁신평가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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