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보도자료

  • 보도자료
본교 이우영 산학협력단장, 정부 녹조근정 훈장 포상
등록일 : 2007-11-13
조회수 : 6,845

▲ 사진 왼쪽이 녹조근정 훈장을 수여받은 본교 이우영 산학협력단장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직업능력개발의 달' 기념식에서 본교 산학협력단장인 이우영 기계정보공학부 교수가 산·학·연 협력대학으로서의 모범적인 모델방안을 제시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정부로부터 녹조근정 훈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92년 한기대 기계정보공학부 교수로 임용된 이 단장은 2004년부터 지역혁신(RIS) 추진단장, 제2캠퍼스 설립 추진단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혁신인력양성, 재직기술 인력의 재교육이라는 독특한 능력개발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운영함으로써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직업능력개발정책의 파급력을 크게 넓여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단장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제2캠퍼스 첨단기술교육센터를 통해 2006년 한해에만 삼성전자, 삼성SDI 등과 같은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 재직 기술인력 1만 5천여명을 재교육시키며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모델'을 주창한 대표 인물로 손꼽혀왔다.

지난 3월 한기대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도 한기대 측이 그동안 이루어놓은 산학협력의 성과를 보고받고 "우리나라의 균형발전을 위해 충분히 가치있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인정하며 "전국적으로 이같은 상생 협력모델을 확산·전파시킬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우영 단장은 시상소감 발표에서 "현재 한기대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생 협력모델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충남도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며 '자동차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교육모델'의 개발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히며 "내용면에서나 규모면에서나 대학이 주도하는 산학협력 사업 중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의미있는 결과물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홍보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