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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열 행정처장 퇴임 ˝노동행정 전문가로 대학발전 초석 다져…˝
등록일 : 2007-12-28
조회수 : 7,045

윤재열(60) 행정처장이 16년 간의 대학 행정직원 생활을 마치고 오는 28일 오후 진행되는 정년 퇴임식을 끝으로 정든 대학을 떠난다.


윤 처장은 지난 2006년 8월 능력개발교육원 연수사업본부장에서 대학 행정을 대표하는 행정처장에 임명돼 2년 여 동안 대학행정 전반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행정운용 능력을 보여왔다.

지난 68년 노동부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윤 처장은 24년동안 노동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착실한 경력을 쌓은 후, 92년 대학 개교 당시 총무과장으로 임용되어 16년 간 대학 전 분야에 걸쳐 대학행정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82년과 90년 국무총리상과 노동부장관상 3회 등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공직자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윤 처장은 퇴임사에서 “황무지에서 시작된 한기대가 오늘날 전국 최고 대학으로 성장한 밑바탕에는 총장님 이하 교수님, 학생, 직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하며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오늘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후임 행정처장에는 정수경 現 경영지원팀장이 임명되어 내년 1월부로 새 직무를 맡게된다.

윤재열 前 행정처장의 퇴임식은 28일 오후 1시 30분 복지관 2층 버들관에서 가족들을 비롯, 정병석 총장과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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