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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공학부 ˝인포트로닉스 사업단˝ 신규 누리사업 선정
등록일 : 2008-01-25
조회수 : 7,233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보기술공학부(전기/정보통신/컴퓨터공학 전공)가 주축이 된 '충남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 사업단' (사업단장 박창순 정보기술공학부 교수 · 이하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이 정부가 지원하는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 : 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 4차년도 중형 신규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누리사업은 특성화된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교육 및 지역산업 발전 등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위해 2004년부터 교육부에서 시행 중인 교육 관련 국책사업. 총 5년에 걸쳐 진행되는 누리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 권역 대학을 대상으로 특성화 분야 중견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기대는 지난 2004년 기계정보공학부가 참여한 '충남자동차·부품인력양성 사업단'(대형), 정보기술공학부 전자전공·메카트로닉스공학부·신소재공학과가 참여한 '충남디스플레이인력양성 사업단 '(중형), 디자인공학과가 주축이 된 '충남캐릭터인력양성 사업단'(소형) 등 3개의 누리사업단이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신규사업 공모에서 정보기술공학부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한기대는 총 4개의 누리사업단을 거느린 지역 혁신대학의 선도주자로 부상하게 됐다.

인포트로닉스 학문분야는 정보(Information)와 전자(Electronics), 기계전자(Mechatronics) 공학분야가 융합된 지능화 · 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기반기술로서 산자부가 발표한 <산업발전전략 2015년> 자료에서 한국이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협공당하는 상황(Nut-cracking)을 타개할 수 있는 '국가핵심 전략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기대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은 홍익대(충남)를 참여대학으로 삼성SDI와 KT플랫폼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7개 협력기관으로 구성되며 1차 5개년 누리사업이 마무리되는 2009년까지 총 35억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비는 신규 교육시스템 구축과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금 지급, 기업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연구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인포트로닉스 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기술교육대 박창순 교수는 "인포트로닉스 융합기술 인력양성은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략산업과 일치하고 있어 대학과 관련 기업체 간의 활발한 교류 증진을 통해 인근 업체와의 내실있는 상생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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