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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 석학들 한기대 온다˝ 기술경영 글로벌 학술자문위원 초청 세미나 개최
등록일 : 2008-01-30
조회수 : 7,583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정병석)는 오는 31일 제1캠퍼스 복지관에서 기술경영 및 혁신정책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기술경영 글로벌 학술자문위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로부터 기술경영(MOT : Management of Technology) 전문학위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한기대는 국내 최초로 학부과정에 기술경영 전공을 도입한 대학답게 글로벌 경쟁력을 자랑하는 현장 지향형 기술경영교육시스템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기대 MOT대학원이 기술경영 분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자체 구성한 '글로벌 학술자문위원회'(Global Academic Advisory Committee) 소속 위원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술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기술경영 고급 인력양성의 방향을 모색하며 ▲기술경영 교육과 연구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글로벌 학술자문위원회'는 미국의 조지아공대, 텍사스 A&M, 카네기멜론대, UC 버클리대, 포틀랜드주립대 , 영국 SPRU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Research), 맨체스터 경영대학원, 캠브리지대, 임페리얼대 등 10 여개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의 세계적인 학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한기대 MOT대학원만의 '글로벌 씽크탱크'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혁신정책과 기술경영 분야 대학원으로 세계 최초로 설립된 영국 서섹스대학 SPRU의 조 티드(Joe Tidd) 교수와 SPRU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맨체스터경영대학원의 혁신경영연구소장 제레미 하웰스(Jeremy Howells) 교수, 그리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이공래 선임연구위원이 초청되어 기술혁신경영의 도전과 미래에 대한 특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강연의 연사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 티드 교수 '혁신경영의 과제와 글로벌화의 기회'(Challenges of managing innovation & opportunities of globalization) ▲ 제레미 하웰스 교수 '혁신경영의 연구 방향' (Innovation Studies and Innovation Metrics) ▲ 이공래 박사 '한국 혁신정책의 과제'(Challenges of the Korean Innovation System)

한편 이공계 MBA로 불리우며 기술(공학)과 경영이 접목된 21세기 경영교육 프로그램의 엘리트 코스로 평가받는 MOT 대학원은 현재 한기대를 포함해 서울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등 4개 대학에만 설치·운영되고 있다. 한기대 기술경영대학원에는 MOT 소속 교수진 9명과 이 대학 산업경영학부 참여교수 9명을 포함한 총 26명의 교수진과 100 여명의 석·박사 과정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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