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3학년, 24), 신윤수(2학년, 23), 신지훈(2학년, 23) 3명은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한 ‘2018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에 선발돼, 지난 21일(토)부터 네팔과 인도의 오지와 산악을 타넘으며 대장정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