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4
Global KOREATECH
  • 홈
  • Global KOREATECH
  • Global KOREATECH
[인터뷰] 글로벌 인재양성센터 GEC(국제교육센터) 김남호 교수
“GEC에서 ‘세계 속의 한기대, 한기대 속의 세계’ 실현하세요”

  우리 대학교 교학관과 다산정보관 사이에 우뚝 자리 잡은 국제교육센터(Global Education Center). 작년까지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구 다산정보관이 ‘국제교육센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되었다. 개관을 3월 25일에 했으니, 벌써 문을 연 지 한 달이 되어 간다. 국제교육센터는 한기대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체계적인 어학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국제적인 마인드를 제고시키도록 만들어진 ‘글로벌 인재 양성 센터’이다.

  한기대의 새로운 배움터인 국제교육센터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남호 교수님(건축공학부)을 만나, 센터를 개원하게 된 배경과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학생들에 대한 바람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1. 국제교육센터가 설립 된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요?  

 한기대는 타 대학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 교육중심대학 전국 1위 등 어느 대학에도 뒤지지 않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늘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는 분야가 바로 국제화지수인데요. 저는 항상 이점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충남 천안시 병천면’ 이라는 곳에서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생활하다보니까 국제화, 세계화로 뻗어나가는 요즈음에 한참 뒤떨어진 학습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속의 한기대, 한기대 속의 세계’를 만들어 한기인만의 정체성도 고취시키고 세계적 인재 자질도 양성시키기 위하여 이 국제교육센터, GEC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 그렇다면 국제교육센터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며, 어학교육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국제교육센터에서는 한기대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형태로 체계적인 어학교육시스템을 접하게 하고,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교원 및 학생들을 위한 일상영어 사용공간인 Global lounge를 센터 내에서 운영하여 국제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과정과 한기인을 위한 외국어 과정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국어 과정으로는 한기대 내 외국인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KLPT(Korean Language Proficiency Test, 세계한국말인증시험) 4급 이상 취득에 초점을 두고 수준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국어 과정에서는 첫 번째로, 원어민 교수가 담당하는 영어회화 강좌를 들 수 있는데, 여기서는 토익 스피킹이나 생활 영어, 취업 관련 인터뷰 등을 수준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학교 졸업요건에도 있고, 취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토익강좌가 있습니다.

신입생 과정, 단기 과정, 토익사관학교 등 집중적으로 토익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체계가 굉장히 잘 짜여져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세 번째로는 영어 글쓰기, Writing clinic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는 대학원생 뿐 아니라 교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논문이나 공문, 자기소개서 등의 영문 문서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프로그램으로 30분 단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Global lounge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는데, 외국인과 함께 1:1로 대화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자유주제로 토론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영어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접하지 못했던 흥미로운 외국의 문화와 함께 영어 능력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밖에도 국제 위성방송 시청이나 International office내에 비치된 300여종의 DVD 대출, 영어로 주문이 이루어지는 KUT cafe등을 통해 한기대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영어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한 마디로, 여러 분야로 나눠져 있던 한기대의 다양한 어학교육을 하나로 일관되게 통합한 문화교류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국제교육센터는 새로운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으로 교내외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호응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국제교육센터 내에선 오로지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아직까지는 참석률이 아직 높지는 않은 편입니다. 우리 센터 내엔 학생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자양분으로 흡수 될 수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참여한 학생들의 호응도로 봤을 땐, 이런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참여하고 이렇게 가까이에서 무료로 질 높은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좀 더 많은 한기인들이 우리 국제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많은 걸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4. 한기대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궁금합니다.

 우리 한기인들도 이제 국제화 세계화에 발맞춰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속의 한기대, 한기대 속의 세계’를 통해 우리와 다른 문화를 배우고 나아가서 나 자신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재학생 홍보대사 2기 백수영(swim4318@naver.com)

[2010-04-23]조회수 : 5,801
  • 복사하기
  • 목록으로
  • 프린트
  • 트위터
  • 페이스북

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까? [평균5점/7명 ]

5 Nodin [작성일 2016-06-28]
Thanks for sharing. Your post is a useful cobiitnutron.
4 Vicki [작성일 2016-05-17]
If not for your writing this topic could be very conuelvtod and oblique.
3 오혜진 [작성일 2010-04-25]
구다산이 이렇게 새롭게 재탄생되니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알찬 기회가 무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니 시험이 끝난 뒤부터 자주 들러봐야겠네요. 알차고 상세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 윤지우 [작성일 2010-04-24]
여기 가봤는데 너무 좋은거 같아요. 시설 디자인도요~
1 노영호 [작성일 2010-04-24]
구다산이라는것만 알았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얼른 가서 외국인들과 보드게임을..
500자 제한 의견달기
이름 비밀번호
내용
인증
*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