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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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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기술이전 증가세
등록일 : 2012-08-02
조회수 : 4,426
 

대학에서 개발한 기술이 실용성이 떨어져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달라졌습니다.

천안과 아산지역 대학들의 기업으로의 기술 이전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기웅 기잡니다.

■ 기술이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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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리포트>

컴퓨터속 물체가 움직일 때마다 사용자에게 진동이 전달됩니다.

1년 여 연구끝에 개발된 이 기술은 최근 휴대전화 관련 기업에 이전됐습니다.

<슈퍼 1>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 연구실

<슈퍼 2>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물체가 이동하고 사용자에게 다양한 감각을 전달할 수 있어야 감성을 전달하는데 유리(하다는 기술을 활용한것입니다.) 10 48 02--10

<인터뷰>김상연/한기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물체가 이동하고 사용자에게 다양한 감각 을 전달할 수 있어야 감성을 전달하는데 유리(하다는 기술을 활용한 것입니다.)

이 대학의 기술이전 건수는 2천10년 5건에서 지난해 11건으로 배이상 늘더니 올해는 상반기에만 10건에 달했습니다.

순천향대와 단국대 천안캠퍼스도 지난해 15건 씩을 기술이전해 전년도에 비해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보다 실용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기업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슈퍼 4> 천안.아산 대학 기업 기술 이전 최근 2~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

<슈퍼 5> 남병욱/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부단장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일정부분 대학에 개방해 기업과 대학이 필요한 기술을 같이 개발해 기술개발 완성도를(높일 수 있습니다) 10 41 49--58

<슈퍼 6>촬영기자 홍순용

<인터뷰>남병욱/한기대 산학협력 부단장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일정부분 대학에 개방해 기업과 대학이 필요한 기술을 같이 개발해 기술개발 완성도를(높일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용성이 강한 응용기술 개발이 활발한 건 좋지만 취약한 기초기술 분야의 연구가 소홀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KBS뉴스 정기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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