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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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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KBS]취업대책 부심
등록일 : 2012-11-12
조회수 : 4,900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곧 대학문을 나설 졸업 예정자들은 맞춤형 면접 준비 등으로 좁은 취업 문을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기웅기잡니다.

취업문 뚫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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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천안의 한 대학 취업상담실에 전문가 4명이 특별 초빙돼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최신 고용유형 등 종합적인 취업 안내와 함께 진로와 취업 고민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눕니다.

바로 옆에서는 모의 면접이 한창입니다.

면접자세를 바로잡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합니다.

하루 20명이 방문할 정도로 호응이 좋습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기업과 직접 연결하는 매칭사업 등 취업난을 해소할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주문했습니다.

<슈퍼 1>천안 단국대 취업상담실

<인터뷰>오강호/단국대 3학년

"향후 미래에 대해 걱정되고 이런 조언을 해 줄 분이 필요한데 매칭되는 프로그램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기술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이 대학의 경우 학생들에게 기계를 직접 조립하게 하는 등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슈퍼 2>오강호/단국대 3학년 향후 미래에 대해 걱정 되고 이런 조언을 해 줄 분이 필요한데 매칭되는 프로그램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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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3> 한국기술교육대 창의융합제조센터

<슈퍼 4>임성한 교수/한국기술교육대 가공 조립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을 설계 제작하고 있습니다.이런 교육이 기업들이 좋아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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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성한 교수/한국기술교육대

"가공 조립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을 설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이 기업들이 좋아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슈퍼 5>정지운/한국기술교육대 4학년 경제상황이 안 좋은데 과연 내년에 잘 취업 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학교 잡카페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이겨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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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지운/한국기술교육대 4학년

"경제상황이 안 좋은데 과연 내년에 잘 취업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학교 잡카페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이겨나가겠습니다."

대전,세종,충남의 30여 대학의 취업률이 50%대에 머물고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대학들이 취업률 높이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기웅입니다.
<슈퍼 6>촬영기자 홍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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