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지난 2일(일) 오전 7시 40분에 방영된 SBS '굿모닝 세상은 지금'에서 한기대 로봇팀 '가제트'가 로봇을 연구하고 만드는 학생군을 대표하여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SBS '굿모닝 세상은 지금'은 급변하는 사회의 여러 트렌드들을 분석하고 조망하는 교양정보 프로그램으로 본 편에서는 '로봇 세상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한국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방송 기획의도]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고 있다. 그것은 로봇산업이다"

세계 최대 IT 기업 MS의 빌 게이츠는 올해 본격적으로 로봇사업에 뛰어들면서 이렇게 선언했다.

로봇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은 더이상 공상과학영화에서 꿈꾸던 미래가 아니다.

산업 현장이나 국방, 우주개발 뿐 아니라 이제는 가사를 돕는 등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활약하기 시작했다.

로봇산업은 반도체, 휴대전화에 이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산업.

우리 정부도 100만원대 국민로봇을 개발해 "1가정 1로봇" 시대를 장담하고 있다.

9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는 [굿모닝 세상은 지금 16회 - 로봇 세상이 온다] 편에서는 현실로 다가온 로봇세상으로 들어가본다.

가사로봇시대를 연 청소로봇을 비롯해 유치원으로 간 교육로봇, 장애우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의족로봇과 심리치료 로봇 등 실용화된 생활속의 로봇을 만나본다.

또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로봇 고등학교를 찾아가보고 격투기 로봇을 조종하는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도 들여다본다.

로봇 강국 일본 현지취재로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아시모'를 비롯해 구조로봇, 실버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을 살펴보는 한편 인공지능연구의 권위자인 나카무라 도쿄대학 교수로부터 로봇강국의 비결도 들어본다.

p.s

촬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가제트' 팀과 특별히 찬조출연해주신 소비조합 어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방송 원본 보기 -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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