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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디지털콘텐츠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한 미래창업가 3인방
‘Play IT’팀 구성 ‘웹기반 디지털콘텐츠 검증 서비스’ 출품
등록일 : 2009-05-13
조회수 : 8,031
 
 ▲ 인터넷미디어공학부 유기선, 박호윤, 전탁공 학생(왼쪽부터)

 지난 7일 충남테크노파크 주최로 열린 ‘2009 충남디지털콘텐츠 창업 경진대회’에서 한기대의 인터넷 미디어공학과 학생들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학교의 명성을 드높였다.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젊고 유능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벤처 창업 분위기를 유도, 신규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유기선(04학번), 박호윤(05학번), 전탁공(05학번) 세 명으로 구성된 ‘Play IT’이 대상을 수상한 콘텐츠는 ‘웹기반 디지털콘텐츠 검증 서비스’. 사업시장성과 창의성, 기술성이 뛰어나다는 게 대상 선정 이유였다.

 이 콘텐츠의 특징은 모바일콘텐츠가 오픈마켓에 등록시 그 콘텐츠의 안정성과 단말기와의 호환성을 검증하여 더욱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유통하게 하는 서비스다.

 또한 개인 개발자를 위한 웹 기반 단말기 시뮬레이터를 제공하여 가상으로 테스트를 거칠 수 있게 해주며, 개발자의 요청시 단말기 직접 텍스트를 거쳐 오픈마켓에 등록하게 해준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개인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콘텐츠의 유지ㆍ보수를 해준다.

  유기선 학생은 “모바일 콘텐츠에 제작을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이번 행사소식을 접했는데, 콘텐츠 검증 서비스가 창업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에 대회에 참가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그는 “모바일 콘텐츠 개발이 어려운 일인줄 만 알았는데, 직접 대회에 참가해보니 경쟁 학생들에게도 배울점이 무척 많았다”며 참가 경험 자체가 큰 소득이었다고 한다.

  박호윤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가 시험기간과 겹쳐 준비하는 데 힘들었지만, 큰 상을 받아 보람감이 컸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탁공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노력해 훌륭한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Play IT 팀은 앞으로도 모바일 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많이 공부하고 관련 경진대회에도 참여하여 더 많은 경험을 쌓아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Play IT’팀 외에도 한기대 ‘BT DESIGN’팀과 ‘W&H Co팀’이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한기대 학생들이 큰 쾌거를 안았다.


취재 : 입학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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