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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에서 미래기술 연구작품 선보여
‘호버보드를 이용한 캠퍼스 가상탐험’,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드론’ 등 총 5점의 미래기술 연구작품 전시
등록일 : 2021-12-16
조회수 : 2,987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가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케이-메타버스 엑스포 2021(이하 KMF & KME 2021)’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제작한 미래기술 연구작품을 선보인다.

KMF & KME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전문 전시회로 16일부터 18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한기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호버보드를 이용한 캠퍼스 가상탐험(김상연 교수),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자율형 군집드론,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드론 개발 교육 시스템(김원태 교수) ▲형상변형 디스플레이(김덕수 교수), ▲인공지능 사진사(오흥선 교수), ▲홀로그램 텔레프레전스 교육 시스템(권정흠 교수)의 총 5개 미래기술 연구작품을 전시한다.

한기대는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모션-햅틱 브이알(Motion-Haptic VR) 기술을 활용해 마치 현실 세계에서 사용자가 호버보드를 타고 한기대 캠퍼스 내를 탐험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하는 ‘호버보드를 이용한 캠퍼스 가상탐험’과 가상현실(VR) 및 다중 디스플레이를 통해 몰입감있는 가상환경에서 드론 소프트웨어 개발을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드론 개발 교육 시스템’의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사진사’가 최신 딥러닝(Deep Learning)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유명 화가의 화풍으로 변화해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기 총장은 “메타버스 산업이 날로 성장해가는 가운데 우리대학 또한 큰 관심을 가지고 메타버스 관련 기술들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는 기존에 융합학과에서 운영하던 ‘AR/VR 트랙’을 2022년부터 ‘메타버스 트랙’으로 개편하며 메타버스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F & KME 2021 에서 관람객이 호버보드를 이용한 캠퍼스
    가상탐험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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