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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사업단 출범식’ 개최
‘공유’, ‘개방’, ‘지속’ 키워드 통해 ‘산학연협력 최우수대학’ 비전 밝혀
등록일 : 2022-07-21
조회수 : 4,367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추진을 위한 ‘LINC 3.0 사업단 출범식’을 20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성기 총장, 남병욱 부총장,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 이병렬 교무처장 등 대학 내 주요 보직자와 산학협력 참여 우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INC 3.0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1~2단계에 걸쳐 시행한 LINC 사업성과를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국고 지원 사업으로 한기대는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기대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간 40억씩 6년간 총 24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성기 총장은 “우리대학은 91년 설립 이후 일찍부터 산학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그간 추진해 온 장기현장실습의 ‘IPP’, 재직자 교육의 ‘Bridge’, 교내 인프라를 공유하는 “공용장비센터” 등이 우수한 산학협력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산학협력 모델을 타 대학에 공유하며, 동반 성장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출범식에서 ‘공유(Sharing)’, ‘개방(Open)’, ‘지속(Sustainable)’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를 선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산학연협력 최우수대학’을 사업 목표로 선포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친환경·자율자동차 ▲메타버스 분야에서 디지털 기반의 산학협력 거버넌스 체계와 공유·협업 플랫폼(K-SOS)을 구축해 산학협력 공유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선정은 우리대학이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LINC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대학만의 특화된 산학협력 브랜드를 보다 견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교직원 및 내외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충청권 최고의 산학연 협력 최우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기대는 지난 20 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LINC 3.0 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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