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언론 속 KOREATECH

  • 언론 속 KOREATECH
[KBS 外] 자작 하이브리드자동차 경진대회 관련 언론보도
등록일 : 2007-09-17
조회수 : 5,910

지난 주말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07 전국 자작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가 15일 성대하게 종료되었습니다. 대회 우승은 지난해 준우승팀인 한남대학교 'Hannam MechE boys'가 차지했습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한기대 'Driven'은 첫날 성능테스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유지했으나 둘째날 경주차량 이상으로 참가팀 가운데 가장 좋은 연비효율을 보였으나 랩타임 지연문제로 대회 준우승과 연비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회 종합결과

1등 - 한남대학교 'Hannam MechE boys'

2등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Driven' (연비상 수상)

3등 - 서울산업대학교 'MDS'

[KBS·TJB] 미래 차 '하이브리드'

[9월 15일 KBS 9시 뉴스·TJB 8시 뉴스 방영분]

◀ANC▶

대학생들의 순수기술로 제작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가 천안에서 열렸습니다. 올해가 세번째 대회인데 갈수록 제작기술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조영호 기잡니다. ◀END▶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자동차가 경쾌한 엔진소리를 내며 질주합니다.

코스 종목에서는 장애물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며 운전솜씨도 뽑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력원으로 이용해 구동되는 자동차로 일반 자동차에 비해 15~50%까지 연료가 절감되고 배출가스도 적어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를 말합니다.

이번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INT▶ 조지훈 (대회 참가 학생)

 "일반 자동차 대회와 달리 연비를 절약하고 미래형 자동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욕심이 많이 생기거든요. 한 번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아직은 상용자동차에 비해 보잘 것 없고 성능도 미약하지만 앞으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문가는 강조합니다.

◀INT▶

정경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계정보공학부 교수)

향후 10~20년 간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의 근간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진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하이브리드 자동차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자동차로 펴는 꿈 '한기대 자동차 동아리 4팀'

[9월 13일 대전MBC 뉴스데스크 방영분]

◀ANC▶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만들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 가솔린 자동차에서부터 하이브리드와 경주용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임양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학생들이 자동차 막바지 조립 작업에 한창입니다. 나사를 조이고 그 위에 자동차의 특징을 나타내는 외형까지 얹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 3,4학년 학생들이 7개월 동안 준비해온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올해는 브레이크 에너지 회생 기능을 높였습니다.

직접 만든 자동차는 100cc 오토바이 엔진에 불과하지만 연비만큼은 미터당 40km를 갈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INT▶ 조지훈 (한국기술교육대 3학년)

"저는 드라이버의 임무도 있지만 설계 부분을 맡아서 자동차를 만드는 데 있어 설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국기술교육대에 자동차 관련 동아리는 모두 4개. 연비가 중요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팀과 속도 중심의 포뮬라 팀 등 40 여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

정경석 (기계정보공학부 교수)

"미래기술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졸업 후에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를 통해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TJB] 출동 VJ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 속으로'

충청, 전라, 강원, 경상도 등 각 지역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제작·방영되는 VJ 현장취재 프로그램으로 대전, 청주지역에는 9월 19일(수) 오후 8시 50분에 '출동 VJ' 을 통해 방영되었습니다.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청을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 한기대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회 열려

(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 는 14일 대운동장과 순환도로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HybridCar)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 24개 팀이 참가해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우수성을 놓고 겨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휘발유, 전기 등 2개 이상의 동력원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장거리 주행이 곤란한
전기자동차 의 기술적 단점을 해결하고 일반 차량의 결점인 배기가스를 크게 낮췄다는 데서 실용성 높은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작년 5월에 열린 대회에서는 16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 연비 테스트와 주행 성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술교육대 '드리븐' 팀과 한남대 'MechE Boys'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 한기대는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초.중.고 대상 과학캠프가 진행됐다.

[조선일보] 천안 ‘하이브리드카 경진대회' 개최

▲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의 하이브리드카 경진대회

14~15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운동장 등지에서 전국 20개 대학 24개 팀이 참가하는 ‘제3회 하이브리드자동차(HybridCar) 경진대회’가 열린다.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하이브리드카의 연비·주행테스트, 68㎞ 경주 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뉴시스] 한기대,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 개최

【천안=뉴시스】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오는 14일과 15일 대학캠퍼스 내 대운동장과 순환도로에서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Car) 경진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NURI)사업의 일환으로 한기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개 대학 24개 팀이 참가, 연비테스트와 주행성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초·중·고교 대상 과학캠프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휘발유, 전기 등 2개 이상의 동력원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장거리 주행이 곤란한 전기자동차의 기술적 단점을 해결하고, 일반 차량의 결점인 배기가스를 크게 낮추면서 실용성 높은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정병석 한기대 총장은 "순수 대학생들의 기술로 제작된 차량으로 대회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대회인 만큼 일회성이 아닌 전통과 특색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열린 대회에서는 16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해 한기대 '드리븐'팀과 한남대 'MechE Boys'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 김경훈기자


[뉴시스] '자작 하이브리드車 대회' 성능 테스트

【천안=뉴시스】

'2007 전국 자작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기술대학교 기계정보공학부 'Driven' 팀이 14일 천안 한기대 운동장에서 펼쳐진 첫 날 기술평가 예선에서 '선회성능 테스트(코너링)'를 받고 있다. /김경훈기자


[충청투데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주대회  

▲ 전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주대회가 15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열려 참가 학생들이 손수 만든 자동차를 타고 경기 출발을 하고 있다. /천안=채원상 기자


[대전일보 ] 미래형 친환경차… “내 작품이 최고”

오늘부터 20개대학 24개팀 실력 겨뤄

[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정병석)는 14-15일 교내 대운동장과 순환도로에서 20개 대학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Car)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에 출전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자동차들이다.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NURI)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자동차·부품산업 인력양성 사업단을 운영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주관하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캠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석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이 대회를 통해 차세대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차 기술의 대중화와 자동차 공학도들의 창의적인 도전정신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국내 유일의 대회인 만큼 일회성이 아닌 전통과 특색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회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년 5월에 열린 3회 대회에서는 16개 대학 19개 팀이 참가, 연비 테스트와 주행 성능 등의 심사를 거쳐 한국기술교육대 ‘드리븐’ 팀과 한남대 ‘MechE Boys’팀이 각각 우승(노동부 장관상)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휘발유와 전기 등 2개 이상의 동력원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장거리 주행이 어려운 전기자동차의 단점을 해결하고, 일반 차량의 결점인 배기가스를 크게 낮춰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 김정규 기자


[전자신문] 기술교육대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회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운동장과 순환도로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Car)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 24개 팀이 참가해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ㆍ제작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우수성을 놓고 겨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휘발유, 전기 등 2개 이상의 동력원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장거리 주행이 곤란한 전기자동차의 기술적 단점을 해결하고 일반 차량의 결점인 배기가스를 크게 낮췄다는 데서 실용성 높은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 한기대는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초ㆍ중ㆍ고 대상 과학캠프가 진행됐다.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