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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진흥재단 전국대학 경영분석 평가, 한기대 ˝최고 등급˝
등록일 : 2007-08-08
조회수 : 9,263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정병석)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학민·www.sahak.or.kr)이 실시한 첫 번째 경영분석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학교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초 사학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전국대학 경영분석 종합평가에서 한기대는 가톨릭대, 건국대, 고려대, 성균관대, 포항공대 등 18개교와 함께 우수학교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위탁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전국 4년제 사립대학 190개교의 2005‘ 회계연도 결산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로써 대학의 재정상태 건전성, 재정활동 및 교육투자활동을 통한 성과창출 정도 등을 비교·분석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기대는 재무조달과 상태 분야에서 최고 가중치를 보인 '운영비율' 지표평가에서 가톨릭대(83.85%)와 고려대(84.01%)에 이어 86.04%를 기록, 운영수익 대비 높은 운영비용을 나타냈다. '법인전입금구성비율'에서도 노동부가 전액출연·설립한 대학답게 53.63%를 기록해 10~20%를 기록한 다른 대학들과 큰 차이를 보였다.

수업의 질 등 학생들에 대한 대학의 서비스 지표를 묻는 질적 평가에서도 한기대는 △등록금환원율 (394.31%) △학생1인당 실험실습비 (290.61%) △전임교원1인당 학생수 (25.57명) △전임교원강의담당비율 (73.04%) △학생1인당 실험실습기자재 구입비 (666.98만원) 등에서 모두 포항공대에 이어 높은 수치를 기록, 학생들을 위한 교육투자에 강한 대학이라는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사학진흥재단은 지난해 하반기 경영분석 모형과 가중치 등 평가기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재단의 이같은 기준에 따른 첫번째 사립대학 경영분석 결과이다. 재단은 추후 사립대에 대한 대출심사 등 예산지원에 이번 평가결과를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2년 노동부가 전액 출연으로 설립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사립학교법'에 의거, 교육부가 아닌 기타 정부부처가 설립한 법적 근거에 따라 사립대학으로 분류되어 왔다.

■ 지표별 주요대학 경영분석 기초자료

[관련뉴스] [대학신문] 경영분석 종합평가 "한기대" 최고 등급

                   [대학신문] (대체) 사학재단 종합평가 'AAA'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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