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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한기대 몽골 사막에 해외봉사단 파견
한국기술 교육 대학교(총장 전운기) 학생들이 오는 7월10일부터 19일까지 몽골 바양노르에서 학교에서 실험 실습 을 통해 배운 전공 실력을 발휘해 전기 , 통신, 건축 , 조림 사업 , 바자회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지역은 몽골 북부 지역 사막화 발원지역에 해당하며, 건조화 때문에 호수 및 강우량이 많이 줄어 물 부족이 심각한 지역이다. 가축 방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과거 성행했던 과수업 및 농업도 할 수 없게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빈곤율도 점점 높아지면서 주민수가 줄고 있다. 한기대 봉사단은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