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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사고차 피하고 구급차 양보…대학생들이 펼친 자율주행차 미래
[앵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이제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갈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율주행차 경진대회가 열렸는데요. 이슬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도로 한복판에 멈춰선 사고 차량 두 대를 여유 있게 피하고, 뒤에서 사이렌을 울리는 구급차에게는 차선을 양보합니다. 운전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 대학생들이 만든 '자율자동차'입니다. 참가한 12개 대학팀은 서로가 만든 자율주행차에 감탄하기도 하고, 사고가 났을 땐 탄식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소속은 다르지만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