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2월 26일(금) 오전 11시 교내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1,053명의 학부 신입생과 119명의 석사. 53명의 박사 대학원생 등 총 1,200명과 학부모, 교수, 교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6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 김기영 총장 및 보직교수들과 총학생회 소속 학생 등은 행사시작 30분 전부터 담헌실학관 로비에 도열, 식장에 입장하는 모든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 행사장 입구에는 오리엔테이션(‘나우리 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진이 전시됐으며, 행사장 왼쪽에는‘가족 지정좌석’을 마련해 학부모 등 가족들을 배려했다.
○ 이날 김기영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모든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리아텍을 선택한 것은 정말로 현명한 결정”이라며 “코리아텍은 매년 최상위권 취업률을 기록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어 김 총장은 “코리아텍은 지난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교육중심대학 7년 연속 1위를 비롯해, 공학계열 순위 TOP 10에 오름으로써 국내 유수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면서“앞으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이 학업에 정진하며 훌륭한 인격체를 가진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 총장은 “우리대학은 공동체 정신과 인성 함양을 위한 정규 교과목 및 다양한 비교과목, 인문학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고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학생에게 나우리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우리대학의 인재상은 창의․도전․실용․책임을 다하는 인재인 만큼, 졸업할 때까지 코리아텍의 핵심가치를 중요한 가치관으로 삼고 대학생활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