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 왼쪽부터 권은실 과장, 김진우 팀장, 유해근 부장, 吉田政幸(요시다 마사유키) 상무, 古井義之(후루이 요시유키) 대표이사, 高橋俊哉(타카하시 토시야) 상무, 이우영 단장, 엄익기 실장, 김명호 팀장, 조성훈 팀장 급속한 기술변화로 현장을 반영한 최신장비의 도입이 재직자교육기관의 핵심역량이 되어가는 요즘, 일본의 FA기기전문업체인 미쓰비시전기(주)가 실제 생산라인에서 적용 중인 FA용 제어기기를 한기대에 기증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6월 9일(화) 한국미쓰비시오토메이션(주)

6월 10일 오전 ‘제22회 휴먼아카데미 초청 특강’이 열린 대강당은 빈 객석이 없을 정도로 입추의 여지 없이 한기대 재학생과 교직원들로 꽉 들어찼다. 이날 초청된 명사는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 홍의원은 4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거물급 인물이다. 이날 홍 의원이 발표한 주제는 ‘대한민국 선진강국의 길’. 홍 의원은 특강을 시작하기 전에 가난했던 유년시절의 추억과 극복과정, 고려대 법과대학에 입학한 배경, 검사로서의 삶 등을 진솔하게 회고하며 장내를 훈훈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가운데 하나인 포스코(POSCO)는 지난 5월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조사한 ‘명망 높은 글로벌 기업’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할 정도의 대내외에서 저력을 과시할 뿐만 아니라, 졸업준비생들이 입사하고 싶어하는 굴지의 대기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지난 ‘07년 2월 한기대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한 김용진씨는 이미 졸업을 반년이나 앞둔 ’06년 8월 당당하게 포스코에 공채로 입사한 인물. 벌써 입사한 지 3년 가까이 된 그이는 현재 광양제

한기대 풍물패 동아리 ‘ 한소리’ 가 경기도 광주에 있는 부설기관 노동행정연수원(3.1일 신설된 제3캠퍼스)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 한소리 멤버 20명의 학생들은 오후 7시부터 연수원 화합의 마당에서 길놀이, 문굿, 김포판굿, 설장구, 열두발 등 기량을 한껏 뽐내며 노동행정연수원을 매료시켰다. 노동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은 중앙 및 지방공무원, 학교 교장교감 및 교사 등 386세대 이상의 성인이라서 이번 풍물공연에 크게 만족해했다. 노동행정연수원은 교육생들을 위

지난 5월 30일 오후 4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강당. 200여명의 재학생들과 졸업생, 교수들이 저마다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고 서로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은 신소재공학과의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가 있던 날. 홈커밍데이는 재학생들과 졸업생, 교수님들이 서로 소통하며 끈끈한 교류를 맺는 장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임영민 학회장을 중심으로 04학번부터 08학번까지 이루어진 집행부는 몇날 며칠을 새우잠을 자며 준비했다. 첫째 순서는 후배들의 장기자랑! 8명의 학생들은 가수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총장은 오는 26일 오전 한기대에서 고정식 특허청 장과 지식재산 교사요원 육성을 위한 업무협정(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특허청이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지식재산 인력양성 사업’에 특허청이 개발한 신규 사업을 지식재산역량이 우수한 대학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기대는 09년부터 특허관리 전문가 파견사업을 실시하는 기관이 됨에 따라, 특허관리

▲ 교직원테니스회 멤버들이 5월 22일 전운기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직원테니스회(회장 최영규 교수)가 지난 5월 17일 유관순체육관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4회 천안시장기 직장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은배부 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 동배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교직원테니스회는 작년 은배부 예산탈락의 설욕을 극복하고 올해 영예의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에 참가한 선수는 최만성, 박승철, 김재우, 하준홍, 노대석, 조재수 교수와 경영지

▲ 인터넷미디어공학부 유기선, 박호윤, 전탁공 학생(왼쪽부터) 지난 7일 충남테크노파크 주최로 열린 ‘2009 충남디지털콘텐츠 창업 경진대회’에서 한기대의 인터넷 미디어공학과 학생들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학교의 명성을 드높였다.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젊고 유능한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벤처 창업 분위기를 유도, 신규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유기선(04학번), 박호윤(05학번), 전탁공(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