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광선 교수(55 · 메카트로닉스공학부)가 지난달 25일(수) 열린 사단법인 한국산학연협회의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선출일부터 2년 간이다. 한양대 기계공학과와 미국 캔자스대 대학원(공학박사)를 졸업하고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한기대 산·학·연 사업 총괄책임을 맡으며 총 200 여개가 넘는 산·학·연 합동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김회장은 그간 (사)산학연전국협의회 부회장, 한국기술교

▲ 경기도 광주시(분당 인근)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노동행정연수원' (14만평) 전경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3월 1일자로 기관이 폐지되는 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노동교육원' 공공부문노동교육 기능을 이관받아 ‘노동행정연수원(勞動行政硏修院)'을 신설·운영한다. 노동행정연수원은 공무원과 학교교원에 대한 노동교육과 노동행정 종사자 직무교육 등 공공부문 노동교육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전문공학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학부·대학원 과정과 기업체 전문인력 재교육(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9년도 고대법대 교우회 정기총회'에서 영진교우(榮進校友)에 선정되어 축하패를 수상했다. 전 총장은 법대 행정학과 72학번으로 행정고시 (23회)를 통해 노동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경인지방노동청장, 중앙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전 총장은 지난 1월 말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모아 어렵게 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나라 안팎의 경제위기를 감안해 2009학년 대학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은 금액으로 동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운기 총장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국가차원의 경제위기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등록금 동결과 정부예산절감 압박으로 인한 대학재정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대학재정 긴축운영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충당하겠다. 또한 운동장 시설 개선, 도서관 완공, 최신

2009학년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시모집 신입생 539명(나군 419명 / 다군 120명)에 대한 성적현황 분석결과 최초 합격자들의 수능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대 입학팀이 15일 공개한 ‘2009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생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합격자 수능점수 평균이 14.2%를 기록, 작년도 대비 수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집군별로 '나'군은 15.8%, '다'군은 8.6% (평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