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해남공고 학생 50명 데리고 ‘현장체험학습’ 진행한 안병희씨(한기대 02학번)- 지난 12월 15일(화) 오전 충남 천안시 목천면 서흥리 해비타트 현장(일명 ‘희망의 마을’). 이곳에서는 어린 고교생 50여명이 조별로 나뉘어 추운 겨울바람을 이겨내며 목재 절단 작업과 완공 단계에 이른 목조건물의 울타리 도색작업등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해비타트란?> 무주택 서민들에게 저렴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어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어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되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말하며 보통 ‘사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 가 천안 동부권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운동장을 완공했다. 한기대는 2009년 7월~2009년 11월까지 공사기간을 거쳐 24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교내에 인조잔디축구장, 보조경기장, 본부석 등을 갖춘 종합운동장 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한기대 종합운동장의 인조잔디축구장은 FIFA(국제축구연맹) 규격(105m✕68m) 크기 를 맞추었으며, 400m 4레인․100m 4레인의 우레탄트랙 을 갖추고 있다.  

▲ 금연서포터즈 ‘0mg’팀이 지난 10월 야우리 백화점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하는 모습 “금연은 어려운 게 아니예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금연서포터즈’에는 올해 현재 126개 대학에서 1,352명의 학생들이 241개 팀을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대학 안팎을 돌며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장점 등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기대에도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학생 8명이 ‘0mg’이란 이름으로 팀을 이루어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중이다. 멤버들은 정광운, 김용래, 조준희, 조영

▲ 김태균 디자인공학과 교수(좌)와 김응균 학생(우). 김응균 학생 오른쪽 작품이 최우수상 수상작인 '공기청정기'다.지난 11월 19~20일 양일간에 걸쳐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09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에서 한기대 디자인공학과 학생들이 최우수상 등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150여점이 작품이 경합을 벌인 이번 행사에서 김응균 학생(4학년)이 최우수상을, 노종련 학생(4년)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전보옥 외 6명이 입상했다. 김응균 학생이 수상한 작품은 ‘한국적인 형태요소가 적용된 공기청정기’로서 서구적

인터넷미디어공학부 김상연 교수(사진 右)가 최근 한국 로봇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로봇학회에서 개최하는 한국로봇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상연 교수가 상을 받은 논문 제목은 ‘탄성반력과 자력을 이용한 모바일 디바이스용 소형 촉감 모듈 개발’이다. 이 논문은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저전력으로 다양한 촉감을 전달할 수 있는 소형 햅틱 액츄에이터 개발 및 이를 이용한 햅틱장치(촉감제시장치)의 개발에 관한 내용이다. 김 교수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연

올 9월에 비젼 2015의 목표사업인 “글로벌 KUT"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설된 한기대의 GET프로그램(Global Engineering and Technology Program)이 한기대 재학생들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 GET 프로그램은 우수 외국인학생을 유치하여 내국인학생과 공동으로 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과적으로 내국인학생의 글로벌화에 기여하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대학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교육전략이 될 전망이다. 2학기부터 이미 GET 가동, 해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