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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가족 섬김 학위수여식’ 개최
19(금) 행사장 메인 무대 ‘가족지정 좌석’, ‘무료 점심식사, 교수들 직접 배식’ 졸업생 ‘추억의 사진 공모전’ 및 가족 사진촬영 등...“배려와 우대 감사”
등록일 : 2016-02-18
조회수 : 11,897

“자녀를 잘 키워주신 학부모님들,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2월 19일(금) 오전 10시 30분 천안 병천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담헌실학관 입구. 경쾌하고 우아한 음악을 연주하는 고적대의 사열을 받으며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과 학부모•가족들이 레트카펫을 밟으며 입장한다. 담헌실학관 로비에 들어서자,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과 보직자, 학부과 교수단들이 밝게 웃으며 “졸업을 진심을 축하합니다”며 환영한다. 로비에서 다과와 공연을 즐기는 이날의 주인공들에게는 ‘무료 사진촬영 행사’도 펼쳐진다.
     이어 사전에 ‘가족 지정좌석’을 신청한 학부모들은 행사장 본 무대 정중앙에 착석, 학위수여식 행사를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본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가 마무리되고, 대강당을 꽉 채운 졸업생들은 일제히 학사모를 벗어 공중에 던지며 환호성을 지른다. 행사를 마친 후 대학측은 교내 학생식당에서 1천 여명의 학부모와 졸업생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데, 배식은 각 학부과 교수들이 직접 담당한다.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기존의 권위의식과 형식을 탈피하고 졸업생과 학부모를 주인공 으로 모시는 ‘가족 섬김 학위수여식’ 을 개최한다.

○ 오는 2월 19일(금) 천안시 병천면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1층 로비 및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의 연단 뒤 무대는 ‘가족 지정좌석’ 이다. 대학 총장 및 보직교수, 외부 인사 등의 자리는 연단 아래쪽에 배치 된다.

○ 코리아텍은 학위수여식 개최 3주 전부터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가족지정좌석을 안내했고, 선착순으로 접수된 150명의 학부모들은 본 무대 정중앙에 착석해 1시간 가량 행사의 주인공 이 된다.

○ 졸업생들에게도 학위수여식이 추억과 열정을 간직케 하는 행사 가 되게 했다. 재학시절 행복했던 추억의 사진(친구, 동아리, 엠티, 기숙사, 학업, 국내외 봉사 등) SNS 공모전 을 진행, 졸업식 당일 행사장에서 시상(온누리상품권 제공)을 하고, 모든 사진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상영 된다. 총 100여 편 이상의 사진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 공식 행사는 11시부터 진행되지만, 오전 10시 30분부터 담헌실학관 입구에서 고적대 사열을 받으며 입장하는 졸업생 및 학부모에게 김기영 총장과 보직교수, 각 학부과 교수진들이 환영과 축하의 인사 를 한다.

○ 담헌실학관 로비에서는 ▲핑거푸드(Finger Food) 케이터링, ▲학부모와 졸업생 즉석 기념사진 촬영/인화 서비스, ▲고적대 공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 학위수여식 행사를 마친 후, 코리아텍은 교내 학생식당에서 1천 여명의 졸업생 및 학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 한다. 배식은 각 학부과 교수들이 직접 담당 한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은 “코리아텍의 눈부신 발전은 학업에 정진하고 공동체 정신에 적극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노력 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학위수여식은 형식적인 부분을 과감히 걷어내고 진정한 주인인 졸업생과 학부모님들을 잘 모시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어 감사의 마음 을 전달코자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 부모님과 동생 등 3명이 가족이 학위수여식 행사 때‘가족지정좌석’에 참여하는 졸업생 김민주씨 (전기전자통신공학부. 12학번)는 “ 대학생활을 마치는 졸업식에 코리아텍이 가족들에 대한 세심하고 따듯한 배려와 우대를 해주어서 평생 잊지 못할 또 다른 추억 , 그리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나에게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부모님과 함께 참석하는 정건웅씨 (메카트로닉스공학부. 07학번)는 “예년 졸업식을 보면 학부모님들이 머물 공간이 마땅히 없어 행사장을 일찍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감과 참여를 유도 하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학교에 대한 애정도 크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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