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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ACE⁺사업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연 20억 지원...‘4차 산업혁명 창의융합교육’ 추진
등록일 : 2017-05-01
조회수 : 11,411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dvancement of Collage Education+. ACE⁺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코리아텍은 이 사업이 시작된 2010년부터 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고배를 마셔오다, 올해 7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선정됨으로써 ‘6전 7기’로 성공을 이뤄냈다.

 2017년 ACE⁺사업은 2010년에 출범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 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매년 신규지원 대학을 선정, 4년(2+2년) 동안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14~’16년에 선정된 32개 대학과 코리아텍을 포함해 새로 선정된 10개 대학에 대학별 연간 약 2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ACE⁺사업에는 89개 대학이 신청, 선정결과 대비 8.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부는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1단계 서면평가, ▲2단계 현장평가, ▲3단계 최종심의를 거쳐 신규 지원대학 10개교가 확정됐다.

  ※ 2017년 ACE⁺사업 신규 선정대학(10개) : 코리아텍, 대구대, 동서대, 연세대(원주), 우송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삼육대, 안양대, 인하대

  교육부는 서면평가를 통해 대학의 비전 및 인재상, 교육목표,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교육시스템 개선계획 등 학부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했으며,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계획서의 실현가능성과 대학 구성원의 사업 추진의지와 역량을 확인했다.

  코리아텍은  ACE⁺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교육 및 자기주도적(Self-Directed) 학습으로 사회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자(First Mover) 양성’이란 교육모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코리아텍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성과를 거둘 정도로 학부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등 특성화된 현장중심 교육으로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롤 모델 역할을 해왔다”면서 “7번째 도전 끝에 ACE⁺사업에 선정되기까지 노력한 모든 대학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내실 있는 교육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끝>




 




▲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교육부의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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