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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과학 인재 한기대에 다 모였어요~”
15~16일 한기대 실내체육관서 중고생대상 ‘로봇레고 과학캠프․경진대회’ 대성황
등록일 : 2010-05-17
조회수 : 7,817

E²-반도체장비인재양성센터 주관, 200명(50개팀) 참가, 청주일신여고생팀 최우수상

  
지난 15~16일 까지 양일간에 걸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인공지능형 로봇 레고 만들기 과학캠프 및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분야 인재양성사업 충청권 NEW-IT분야 그린반도체 인재양성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E²-반도체장비인재양성센터(센터장 정종대 교수) 주관으로 열린 대회.

광역경제권(충남, 충북)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및 공학 분야에 대한 관심 증대와 공학도로서 창의적인 인재양성의 조기 우수 인재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종래에 레고(마인드스톰 NXT)를 이용한 인공지능형 로봇 제작은 로봇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시킬 뿐 아니라, 미래 공학도들의 창의성을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어 이를 로봇 교육에 이용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15일 과학캠프에 이어 16일에 진행된 로봇레고 만들기 과학캠프 및 경진대회에 참가한 200여명(4명 1팀. 50개팀)의 중고생들은 기초적인 로봇개념에 대한 교육과 제작 매뉴얼 및 조립도, 그리고 모터를 이용하여 전 후진 원리등을 배우며 자동차 등 간단한 로봇을 구현 했다.



더불어 Ultrasonic센서, Touch 센서, Light 센서, Sound 센서 등 동작 및 소리 감지 센서들의 기능학습을 통하여 최종 강아지로봇 및 2족 로봇 등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오후에 본격적으로 진행된 경진대회에서는 흑색 선을 감지하여 움직이고 공을 집어 던져 넣는 로봇 제작에 참가학생들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레고 로봇의 신속하고 정밀한 동작과 투석기의 무게중심 및 강약조절을 동시에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로봇의 작은 움직임에 참가팀의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이날 수상은 최우수상(1팀)과 특별상(2팀), 우수상(3팀), 장려상(5팀), 격려상(7팀), 아차상(5팀)으로 시상됐으며, 영예의 최우수상은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의 김미옥, 김수정, 정다운, 정연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취재. 재학생홍보대사 ‘더 한기대’ 정한아침(메카트로닉스공학부 2년), 유지선(인터넷미디어공학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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