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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가제트팀 ‘국제로봇콘테스트 2011’ 지경부장관상
총 17개 팀 참가, 11종목 기량 겨뤄... “4개월간 노력 성과 뿌듯”
등록일 : 2011-11-02
조회수 : 7,362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로봇연구 동아리 가제트-제나팀(회장 정건웅)이 지난 10월 27~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주최의 ‘IRC(국제로봇콘테스트) 2011’ 대회 지능형부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으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제트-제나팀 참가자는 정건웅(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과 김외태(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 두 명이다.(지도교수 이상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및 일반인 17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은 자체 제작한 로봇을 이용해 자율보행, 사물인식, 장애물 피하기, 자율농구(이하 자율형 경기), 패널티킥, 달리기, 계단오르기, 격투, 물건 정리, 댄스, 서바이벌 어텍(이하 조정형 경기) 등 총 11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가제트-제나팀 회장인 정건웅 학생은 “우승을 놓쳐 아쉽지만, 실습 공간 및 장비 미흡 등 4개월간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종합 2위를 차지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경기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한기대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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